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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2025년'제5기 남구 청년 정책네트워크' 성과공유회 개최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부산 남구는 지난 10월 29일, 남구청 대회의실에서 '제5기 남구 청년정책네트워크' 성과공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해 공개모집을 통해 모집된 15명의 남청넷 위원이 6개월 동안 추진한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청년이 직접 발굴한 정책 제안서를 발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또한, 활동 우수자와 우수팀을 선정·시상하며 청년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날 활동 우수자로는 ▲문화예술분과 백주엽 위원(최우수상) ▲황현지 위원(우수상) ▲교육복지분과 안시은 위원(장려상)이 선정됐으며, 활동 우수팀에는 문화예술분과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앞으로 남구는 청년친화도시로 도약하고자 한다”며 “오늘 제안해 주신 의견들이 그 초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청년들의 아이디어가 행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소통과 참여의 기반을 더욱 넓혀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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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경 여사, 캐나다 총리 부인 환담

데일리연합 (SNSJTV) 최형석 기자 | 2025 APEC 정상회의가 경주에서 개최 중인 가운데, 김혜경 여사는 30일 오전 캐나다 총리 부인 다이애나 카니 여사와 환담을 가졌다. 김혜경 여사는 유엔총회 및 아세안 정상회의 계기, 그리고 어제(29일) 한복패션쇼에서 뵌 데 이어 오늘 경주박물관에서 다시 만나게 된 데 대해 "친구를 만난 것 같다"고 반가움을 표했다. 다이애나 카니 여사는 "한국을 꼭 와보고 싶었는데 이번 APEC 계기로 방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한복을 입은 김 여사에게 "전통의상이 잘 어울리고 참 아름답다"고 말했다. 이에 김 여사는 "대한민국의 전통의상인 한복을 알리고자 APEC 기간 동안 한복을 입고 있다", "오늘은 특별히 캐나다 국기를 상징하는 색으로 골랐다"고 답했다. 다이애나 카니 여사는 "딸이 한국에 관심이 많다. 특히 K-화장품을 갖고 싶어 해서, '올리브영'이라는 상점에서 사 올 리스트를 받았다"며 "전 세계적으로 K-뷰티가 잘 알려져 있다"고 말했다. 이에 김 여사는 "지인들을 위한 기념선물로 K-화장품을 추천하려 했는데 벌써 구입하셨군요"라며, 한국 화장품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