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0.22 (수)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인천 16.9℃
  • 수원 17.3℃
  • 청주 18.2℃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전주 23.2℃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흐림여수 21.2℃
  • 맑음제주 26.3℃
  • 흐림천안 17.6℃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정치/경제/사회

안산시, 국민의힘 당협위원장과 정책간담회 열고 시 현안 논의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안산시는 지난 21일 시청 제1회의실에서 국민의힘 당협위원장과 정책간담회를 개최하고 시정 주요 현안과 협력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논의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이민근 안산시장과 장성민(국민의힘 안산시갑) 당협위원장, 서정현(국민의힘 안산시을) 당협위원장, 김명연(국민의힘 안산시병) 당협위원장과 시 간부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정 현안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협력 기반을 위한 소통의 자리가 마련됐다.

 

안산시는 ▲경기경제자유구역 안산사이언스밸리(ASV) 지정 ▲초지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안산선 지하화 ▲한양대병원 첨단의료복합클러스터 조성 현안 등 시의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핵심 사업을 중심으로 당협위원장들과 폭넓은 의견을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각 사업의 추진 과정에서 나타난 어려움을 확인하고 정책적 지원과 제도적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한편, 시정 추진의 동반자로서 적극적으로 협력해 갈 것을 약속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간담회에서 논의된 역점사업들은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이자 안산의 미래 발전을 위한 핵심 투자책”이라며 “앞으로도 당정 간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정책 추진 동력을 확보하고 실질적인 성과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백영현 포천시장, 기업 애로 청취 위한 현장 소통행정 지속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포천시는 지난 21일 소흘읍에 소재한 ㈜아크피아아크릴을 방문해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소통 중심의 현장 행정을 이어갔다. 백영현 포천시장을 비롯해 경제환경국장, 기업지원과장, 소흘읍장, 박용수 소흘읍 기업인협의회장, 윤홍진 이동교2리장이 참석했으며, 정광영 대표, 안예선 이사, 정윤아 아크뱅크 대표, 소승택 디자인실장이 함께했다. ㈜아크피아아크릴은 2022년 포천으로 이전한 기업으로, 친환경 아크릴 소재를 활용해 사무용 가구, 아크릴 작가 작품, 인테리어 제품 등을 생산한다. 전통적인 아크릴 제품을 넘어 디자인과 예술성을 결합한 현대적 제품을 개발하며 국내 아크릴 산업을 선도하고 있다. 정광영 대표는 “아크릴은 100% 재활용이 가능하고, 플라스틱 소재 중에서도 환경에 가장 무해한 친환경 자재임에도 불구하고 환경오염 물질로 오해받는 점이 안타깝다”며 산업 전반의 인식 개선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에 백영현 포천시장은 “아크릴의 친환경적 가치에 대한 시민 인식 개선이 중요하다”며 “관내 기업들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해 아크릴 제품의 판로 지원과 산업 활성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