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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의령군의회, 추석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

현장 의견 경청... 군민과 함께하는 열린 의정 구현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의령군의회는 추석 명절을 맞아 10월 1일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금 전달과 함께 따뜻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

 

김규찬 의장을 비롯한 군의회 전 의원들은 지정면 사랑의 집을 시작으로 의령읍 혜림학원, 가례면 의령복지마을, 궁류면 일붕실버랜드를 차례로 방문해 따뜻한 인사를 전하고 위문금을 전달했다.

 

이번 위문 활동은 단순한 명절 인사에 그치지 않고, 시설 운영 현황과 종사자들의 현장 의견을 직접 청취하며 개선 방안을 함께 고민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군의회는 생활환경 개선, 인력 지원 문제 등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경청하며, 군의회 차원에서 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도 했다.

 

의령군의회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마다 지역 내 복지시설과 저소득 가정을 찾아 위문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이웃 돌봄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지역의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도록 세심하게 살피며, 군민과 함께하는 따듯한 의회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규찬 의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수렴하고, 군민과 함께하는 열린 의정을 통해 따듯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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