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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김천시, 따뜻하고 풍성한 한가위 보내세요!

김천시, 추석 명절 맞아 사회복지시설 위문 실시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김천시에서는 지난 30일, 다가오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더불어 사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시민 모두가 따뜻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관내 사회복지시설 위문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배낙호 김천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은 사회복지생활시설 3개소를 방문해 생필품과 과자 세트 등의 위문품을 전달하며 입소자들의 안부를 살폈다. 또한 시설 종사자들과 소통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건의 사항을 확인하는 등, 일선에서 헌신하는 종사자들을 격려하는 시간도 함께 가졌다.

 

김천시는 이번 위문 활동을 포함해 관내 49개소의 사회복지시설과 22개 읍면동에서 직접 발굴한 복지 소외 이웃 600세대에 명절 위문품을 전달했으며,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620세대에 명절 위문금을 지급하는 등 따뜻한 명절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배낙호 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복지의 일선에서 묵묵히 애써주시는 사회복지시설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이웃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나눔으로 모두가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셨으며 한다.”라며, “시에서도 시민들의 행복과 복지를 최우선으로 삼는 정책을 펼쳐, 모두가 더불어 살아가는 김천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천시는 매년 명절 사회복지시설과 복지 소외 이웃에 대한 위문 활동을 통해 나눔에 대한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을 유도하고 있으며,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의 근무 환경 개선에도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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