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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2025 제9회 전북특별자치도 청소년지도자대회 성료

도내 청소년지도자 220여 명 참석, 소통·협력 강화의 장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24일 도청에서 도내 청소년 관련 기관 및 단체 청소년지도자 2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2025 제9회 전북특별자치도 청소년지도자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대회는 청소년 활동, 상담, 쉼터 등 청소년 유관기관이 한자리에 모여 청소년 지도를 위해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주도적인 정책지원네크워크를 구축하기 위한 자리이다.

 

특히 올해 대회는‘함께 웃고 함께 빛나는 특별한 하루’라는 슬로건 아래 청소년지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상호 교류를 확대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1부 행사에서는 청소년 현장에서 헌신해온 지도자 25명에게 전북특별자치도지사, 도의회 의장,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장 표창 등이 수여됐다. 이어 김제에 귀촌해 독립책방을 운영하는 최별 오느른책밭 대표가‘전북에서 발견한 희망’이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2부에서는 지도자들의 재충전을 위한 교류 프로그램과 조별 미션 워크숍인 ‘청소년지도자 학습동아리 사례 공유회’가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서로의 경험을 나누며 연대와 배움의 의미를 더했다.

 

김관영 도지사는“청소년들을 보호하고 이끌어주는 지도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며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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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이재명 국민주권정부의 정상화 외교, 경기도가 공공외교로 뒷받침”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김동연 지사는 24일 충칭시에 위치한 한국광복군 총사령부를 찾아 전시실과 복원된 총사령부 집무공간을 참관했다. 광복군 총사령부를 살핀 김 지사는 이번 충칭 방문의 성과를 묻는 언론인들의 질문에 “이재명 국민주권정부가 새로 들어서 외교가 정상화가 되고 있다. 정상화되고 있는 외교를 경기도가 공공외교로 뒷받침해주는 데 가장 큰 의미가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평가했다. 김 지사는 두 번째 의미로 “경기도의 경제 지평을 중국의 아홉개 성(省)과 시(市)까지 넓혔다는 데에서 의미가 있다. 특히 AI를 포함해서 아주 구체적인 논의를 이뤘고, 함께 온 기업과 제대로 된 한-중, 경기도와 충칭시 간 새로운 경제 협력의 지평을 열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경기도는 기존 7개성과 1개시 합해서 총 8개 지역과 협력관계에 있었는데 이번 충칭시와 협력관계를 맺어 총 9개 지역으로 늘어났다. 광복군 총사령부 방문 소감을 묻는 질문에는 “충칭에서 어제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오늘은 광복군 총사령부를 방문했다. 대한민국 역사 바로 세우기를 경기도가 앞장서서 해야겠다는 다짐을 오늘 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