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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부산 사상구, 청소년 재능이 빛난‘제2회 사상강변청소년예술제’개최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청소년들의 열정과 재능이 빛난 ‘2025년 제2회 사상강변청소년예술제(이하 청소년예술제)’가 지난 20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행사는 사상구가 주최하고 사상구청소년센터(센터장 김소영)가 주관해 마련됐으며, 공연과 체험을 통해 청소년과 지역 주민이 함께 즐기고 소통하는 열린 축제의 장이 됐다.

 

행사에 앞서 사상구청소년지도협의회 이영진 회장은 청소년들의 성장을 응원하며 청소년센터에 후원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

 

이어 무대에서는 ▲제1회 청소년예술제 우승팀 ‘써밋·김태은·리턴즈’ ▲초청공연팀 ‘수피아·D.O.S’ ▲덕포여자중학교·주례여자중학교·사상구청소년센터 소속 동아리 등 총 14개 팀, 100여 명의 청소년이 참여해 댄스·노래·밴드·뮤지컬 등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다.

 

특히, 사상강변축제와 연계해 마련된 ESG 체험 프로그램도 큰 호응을 얻었다.

 

사상구청소년센터와 사상구진로교육지원센터 대학생 서포터즈가 운영한 ▲바다를 위한 특별 구조작전 ‘트레쉬 낚시터’ 체험부스는 청소년과 주민 모두에게 즐거움과 함께 환경의 가치를 생각하는 시간을 제공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이번 예술제가 청소년들이 꿈과 끼를 마음껏 발휘하는 특별한 무대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더 큰 미래를 그려갈 수 있도록 다채로운 정책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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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이재명 국민주권정부의 정상화 외교, 경기도가 공공외교로 뒷받침”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김동연 지사는 24일 충칭시에 위치한 한국광복군 총사령부를 찾아 전시실과 복원된 총사령부 집무공간을 참관했다. 광복군 총사령부를 살핀 김 지사는 이번 충칭 방문의 성과를 묻는 언론인들의 질문에 “이재명 국민주권정부가 새로 들어서 외교가 정상화가 되고 있다. 정상화되고 있는 외교를 경기도가 공공외교로 뒷받침해주는 데 가장 큰 의미가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평가했다. 김 지사는 두 번째 의미로 “경기도의 경제 지평을 중국의 아홉개 성(省)과 시(市)까지 넓혔다는 데에서 의미가 있다. 특히 AI를 포함해서 아주 구체적인 논의를 이뤘고, 함께 온 기업과 제대로 된 한-중, 경기도와 충칭시 간 새로운 경제 협력의 지평을 열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경기도는 기존 7개성과 1개시 합해서 총 8개 지역과 협력관계에 있었는데 이번 충칭시와 협력관계를 맺어 총 9개 지역으로 늘어났다. 광복군 총사령부 방문 소감을 묻는 질문에는 “충칭에서 어제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오늘은 광복군 총사령부를 방문했다. 대한민국 역사 바로 세우기를 경기도가 앞장서서 해야겠다는 다짐을 오늘 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