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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연수구, 복지부 노인일자리사업 평가서 2년 연속 ‘최우수 지자체’

지난해 추진 성과…전국 243개 지자체 중 ‘최우수’ 영예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연수구가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2025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지자체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평가는 전국 1천168개 기관을 대상으로 지난해 사업 실적을 복수유형과 단일유형으로 나눠 평가했으며, 연수구는 최우수 지자체상을 수상했다.

 

또한 연수구노인인력개발센터는 복수유형(노인공익활동형, 노인역량활용사업, 공동체사업단, 취업지원형) 1그룹에서, 연수구노인복지관은 단일유형(노인공익활동형) 4그룹에서 각각 우수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연수구는 올해 76개의 노인일자리사업을 운영하며, 지난해보다 193명 늘어난 6천296명의 어르신들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올해 ‘인천형 어르신 새 일자리 공모사업’에 청학·송도노인복지관 사업이 선정되는 등 새로운 일자리 발굴에도 적극 힘쓰고 있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2년 연속 최우수 지자체 선정은 노인일자리 활성화를 위해 구와 수행기관, 참여 어르신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양질의 일자리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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