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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고창군, 청년과 함께 여는 미래, 2025년 청년의 날 행사 개최

- 청년도시 고창, '청년미래 팝업스토어' 행사로 청년의 활동을 보다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고창군은 오는 9월27일 오후 1시부터 담마북카페에서 2025 청년의 날 기념행사 ‘청년미래 팝업스토어’를 연다.

 

이번 행사는 ‘청년이 만드는 미래, 고창과 함께!’라는 슬로건 아래, 청년이 직접 주인공이 되어 목소리를 내고, 성과를 공유하며, 지역과 소통하는 축제의 장으로 꾸려진다.

 

야외 행사장에서는 청년들의 버스킹 공연을 비롯해 기념식과 제1회 고창군 청년상 시상식이 진행된다.

 

이어서 청년창업가 성과 발표와 창업사례 공유가 이어져 실제 창업 사례와 도전 스토리를 군민과 나눈다.

 

내부 행사장에서는 군에서 지원한 청년창업가(10개소)의 성과제품 전시회가 준비되어 있다.

 

또한, 청년들이 직접 준비한 케이크·고체향수·키링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방문객들에게는 커피와 쿠키도 제공돼, 가족 단위 군민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축제 분위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이번 청년의 날은 단순한 기념행사가 아니라 청년이 직접 주도하는 청년도시 고창의 출발점”이라며, “청년이 지역의 미래를 이끄는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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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문경오미자축제' 성황리 폐막...가을의 맛과 건강을 담다

데일리연합 (SNSJTV) 김재욱 기자 | 제21회 문경오미자축제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동로면 금천둔치에서 6만 7천여 명 방문, 7억 9천여만 원의 판매를 올리며 문경 오미자의 우수성을 알리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오미자의 주산지인 동로면에서 열리는 문경오미자축제는 '문경오미자, 맛과 건강을 담다!'라는 주제로 문경의 대표 특산물인 오미자를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중요한 행사다. 축제 현장에서는 생오미자, 당절임 등 다양한 제품을 최대 1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했으며, 특히 생오미자는 1㎏당 1만 5천 원에 판매하여 일반 거래가보다 1천 원 저렴해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는 제20회 문경오미자축제를 발판 삼아 체험형 프로그램과 편의시설을 대폭 강화했고 방문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경험을 제공하며, 금천 둔치에 코이텐트가 설치된 쉼터존과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워터존을 마련해 더위를 식힐 수 있는 공간을 제공했다. 다양한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도 선사했다. 릴레이 오미자게임 존에서는 딱지치기, 공기놀이 등 전통 놀이 미션을 수행하고 달고나를 증정했다. 또한 오미자 OX퀴즈, 오미자 주스 빨리 마시기 대회, 오미자 도전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