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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부안군, 부안 농어촌버스 회전교차로 10월 완공 박차

(교통사고 사전예방과 이산화탄소 감소로 편익증진 효과)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부안군은 회전교차로 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과 탐방객 모두가 만족하는 안전하고 쾌적한 교통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회전교차로는 교통흐름 개선으로 시간 절약 및 안전 확보, 친환경 교통시스템 구축 으로 환경 개선 효과, 지역주민과 탐방객 모두 만족하는 교통 환경 조성 등이 기대된다.

 

군은 현재 총사업비 7억 3000만원을 투입해 부안 농어촌버스 회전교차로 설치사업을 지난 8월부터 본격적으로 공사에 착공해 5지 1차로형으로 오는 10월 말까지 사업 완료해 지역주민 및 탐방객의 교통편익 증진과 교통사고 사전 예방에 기여할 계획이다.

 

그동안 부안 농어촌버스 교차로는 교통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혼잡구간이었으나 오는 10월 5지 1차로형 회전교차로 완공시 지역주민 및 탐방객 교통사고 사전예방으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예방할 것으로 전망된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지역주민 및 탐방객 교통편익 증진과 교통사고 사전예방 차원 에서 지속적으로 불합리한 교차로를 개선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와 이산화탄소 배출 감소로 친환경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해 부안이 안전한 교통 선진지역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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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장관, 경기도 연천군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현장 방문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12월 16일 오후 경기도 연천군에 방문하여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에 대한 현장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사업 현장에 방문하여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농식품부는 열악한 여건에서도 소멸 위험이 큰 농어촌 지역에 남아 지역 지킴이 역할을 해온 해당 지역주민의 공익적 기여 행위에 대해 보상하고, 소비지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농어촌 인구감소지역 대상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을 2년간(’26~’27) 운영할 계획이다. 농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22년부터 농촌 기본소득을 선제적으로 운영해 온 연천군 청산면에 방문하여 그간의 성과를 확인하고, 연천군의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추진계획을 점검하며, 사업 관련 주민의 애로 및 건의 사항 등 현장의 의견을 수렴했다. 또한, 연천군에서 12.15일부터 농어촌 기본소득 지급신청 사전 접수를 개시함에 따라 전곡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 현장을 살펴보고 현장 접수 상황 등을 점검했다. 송미령 장관은 “’26년부터 청산면에서 연천군으로 농어촌 기본소득 지원 대상이 확대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