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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완주 고향사랑기부제 집중 홍보 기부 참여 확대 나서

전북도청 로비서 특산품, 완주사랑군민제 등 알려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완주군이 17일 전북특별자치도청 1층 로비에서 열린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행사’에 참여, 완주 대표 특산품을 소개하고 ‘완주사랑군민제’를 홍보했다.

 

이번 행사는 전북도청 완주향우회와 청사를 찾은 도민,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완주 고향사랑기부제’와 ‘완주사랑군민제’를 집중 홍보해 기부 참여와 완주사랑군민증 가입을 확대하고자 진행됐다.

 

완주사랑군민제는 완주 외 거주자들의 관심을 높이고 생활인구를 확대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되는 제도다.

 

완주사랑군민증을 발급받으면 제휴 가맹점에서 다양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날 행사장에는 완주군 대표 답례품도 전시됐다.

 

생강종합선물세트, 감식초, 참·들기름, 생강청 등 주요 특산품이 소개됐으며, 현미두부과자와 김부각 시식품도 제공돼 방문객들이 완주군이 엄선한 기부제 답례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었다.

 

또한 완주군은 추석 연휴를 맞아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특별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9월 8일부터 28일까지 10만 원 이상 기부자에게 자동 추첨 자격이 주어지며, 총 55명에게 완주 대표 관광·체험 상품이 증정된다.

 

경품으로는 ▲고산자연휴양림 숙박권 ▲구이 안덕마을 식사권 ▲삼례 새참수레 식사권 ▲대둔산 케이블카 왕복권 등이 준비돼 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완주 고향사랑기부제와 완주사랑군민제가 지역 균형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더 많은 분들이 완주 고향사랑기부제에 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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