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0.31 (금)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인천 16.9℃
  • 수원 17.3℃
  • 청주 18.2℃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전주 23.2℃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흐림여수 21.2℃
  • 맑음제주 26.3℃
  • 흐림천안 17.6℃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전북

남원시 국가유산 소유자·관리자 교육 실시

국가유산 소유자에게 관리 원칙 등 교육

 

데일리연합 (SNSJTV) 김준 기자 | 남원시가 국가유산을 소유하고 있거나 관리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9월 15일 남원향교 강학당에서 전북동부문화유산돌봄센터와 함께 국가유산 관리 방법에 대하여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에서는 전경미 센터장(전북동부문화유산돌봄센터)의 ‘국가유산법에 따른 소유자∙관리자의 성실한 관리 의무 이행 방법’을 시작으로 이정의 모니터링팀장(전북동부문화유산돌봄센터)의 ‘화재예방 위한 소화기 사용 및 점검요령’, ‘지역국가유산 현황 및 관리방법’등 다양한 교육이 이루어졌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현장에 가까이 있는 국가유산 소유자 또는 관리자가 국가유산의 훼손을 방지하고 보존하는 데에 큰 역할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교육을 통해 관리 역량을 향상하는 것이 국가유산을 오래 보존하는 방법”이라며 이번 교육이 실시됨을 밝혔다.

 

남원시는 매년 전북동부문화유산돌봄센터와 협업하여 소방안전교육 및 화재대응훈련, 국가유산 소유자⋅관리자교육 등 국가유산 예방보존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남원의 국가유산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김혜경 여사, 캐나다 총리 부인 환담

데일리연합 (SNSJTV) 최형석 기자 | 2025 APEC 정상회의가 경주에서 개최 중인 가운데, 김혜경 여사는 30일 오전 캐나다 총리 부인 다이애나 카니 여사와 환담을 가졌다. 김혜경 여사는 유엔총회 및 아세안 정상회의 계기, 그리고 어제(29일) 한복패션쇼에서 뵌 데 이어 오늘 경주박물관에서 다시 만나게 된 데 대해 "친구를 만난 것 같다"고 반가움을 표했다. 다이애나 카니 여사는 "한국을 꼭 와보고 싶었는데 이번 APEC 계기로 방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한복을 입은 김 여사에게 "전통의상이 잘 어울리고 참 아름답다"고 말했다. 이에 김 여사는 "대한민국의 전통의상인 한복을 알리고자 APEC 기간 동안 한복을 입고 있다", "오늘은 특별히 캐나다 국기를 상징하는 색으로 골랐다"고 답했다. 다이애나 카니 여사는 "딸이 한국에 관심이 많다. 특히 K-화장품을 갖고 싶어 해서, '올리브영'이라는 상점에서 사 올 리스트를 받았다"며 "전 세계적으로 K-뷰티가 잘 알려져 있다"고 말했다. 이에 김 여사는 "지인들을 위한 기념선물로 K-화장품을 추천하려 했는데 벌써 구입하셨군요"라며, 한국 화장품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