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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산 남구청 양궁팀, 제42회 전국 회장기 양궁대회서 두각 드러내

리커브 개인전 1위·더블 2위 차지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울산 남구청 양궁팀이 제42회 전국 회장기 대학실업 양궁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전국 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지난 8월 25일부터 30일까지 열린 이번 대회에서 남구청 양궁팀은 리커브 종목에서는 황석민 선수가 개인전 1위와 더블 2위를 차지했으며, 컴파운드 종목에서는 양재원 선수가 개인전 3위, 싱글 1위, 더블 1위, 혼성 3위, 혼성 단체 3위 등 다양한 부문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팀의 위상을 한층 높였다.

 

비록 컴파운드 최은규 선수가 2025년 세계선수권대회 준비로 이번 대회에 불참했으나, 남구청 양궁팀은 끈끈한 조직력과 뛰어난 기량으로 대회에서 저력을 입증했다.

 

지난 1998년에 창단된 울산 남구청 양궁팀은 현재 황은희 감독의 지도 아래 리커브 4명, 컴파운드 3명 등 총 7명의 선수로 구성돼 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양궁부가 올해 눈에 띄는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을 대표하는 팀으로 성장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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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2026년 공공형 농촌인력중개센터 운영지원 공모사업 2년 연속 선정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군산시가 농림축산식품부가 공모한 ‘2026년도 공공형 농촌인력중개센터 운영지원’ 공모사업에 2년 연속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공공형 농촌인력중개센터 운영지원’사업은 농협이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고용·관리하면서 하루 단위 단기 근로 인력을 일손이 필요한 농가에 지원하는 사업으로 농가는 운영 주체인 농협에 인건비를 지급하는 방식이다. 이번 공모 선정을 통해 군산시는 전 지역 농번기 적기 인력 공급 및 양질의 인력을 저임금으로 지원하여 농촌인력 안정적 수급을 위한 지원체계 기반 구축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 올해와 같이 2026년 운영 주체는 대야농협이 선정됐으며, 공공형 계절근로자 30명을 도입할 예정이다. 시는 2년 연속 사업 선정으로 중소고령농, 귀농귀촌인, 청년창업농과 시설원예, 노지채소, 과수농가, 축산농가 등 다양한 분야 농업인들이 필요로 하는 하루 단위 단기 근로 인력에 대한 인력수요 문제가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가 올해 처음 시행했던 이 사업은 지난 4월 말부터 5개월간 진행됐으며, 962 농가에 공공형 계절근로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