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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부산 중구-롯데GRS 컨세션 영남지점, 중구민 우선 채용 업무 협약 체결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부산 중구는 지난 3일 중구청장실에서 롯데GRS 컨세션 영남지점과 '중구민 우선 채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관내 기업의 원활한 기업 활동을 지원하고 지역 주민을 위한 일자리 창출을 연계한 상생형 일자리 창출을 위한 것으로 중구는 맞춤형 구인・구직 서비스 등을 통해 롯데GRS가 원하는 인재 채용을 적극 지원하고, 롯데GRS는 중구 관내 사업장에 필요한 직원 채용시 중구민을 우선적으로 채용한다.

 

한편, 롯데GRS 컨세션 영남지점은 공항, 역사, 병원 등 다중이용시설 내 F·B 브랜드를 운영 및 관리하는 회사로 중구에서는 롯데백화점 광복점 10층에 한식 뷔페‘복주걱’을 운영하고 있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지역의 유능한 인재와 우수기업이 함께 지역경제를 위해 노력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 구직을 희망하는 모두가 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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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취약계층 지원 정책, 효과와 한계 분석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올 여름, 유례없는 폭염이 전국을 덮치면서 취약계층의 피해가 심각하다. 정부는 폭염 대책으로 냉방시설 확대, 무더위쉼터 운영 등의 지원책을 마련했지만, 실제 효과와 한계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 현재 정부의 폭염 대책은 주로 무더위쉼터 확대 운영과 취약계층에 대한 냉방비 지원에 집중되어 있다. 그러나 무더위쉼터 접근성이 낮은 지역이나, 신체적·정신적 어려움으로 쉼터 이용이 어려운 취약계층에게는 실질적인 도움이 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냉방비 지원의 경우 지원 대상 및 규모가 제한적이며, 실제 지원금이 생활고에 처한 취약계층에게 충분한 도움이 되지 못한다는 지적도 있다. 고령층이나 장애인 등 특정 취약계층의 경우, 단순한 냉방비 지원 외에 더욱 적극적인 돌봄 서비스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기된다. 폭염으로 인한 건강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정부의 지원 정책 외에도 지역사회 차원의 노력이 중요하다. 주민센터, 종교시설, 복지관 등 지역 내 유관기관들이 취약계층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돕는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 또한, 폭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