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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제307회 산청군의회 임시회 개회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산청군의회는 2025년 9월 1일부터 8일까지 제307회 임시회를 열고, 군민 생활과 직결된 주요 현안을 심의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발의 안건인 ▲산청군의회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3건과 군수가 제출한 ▲산청군 하수도 사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등 총 8건의 안건을 심의하며, 여름철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신속한 복구 지원과 함께 배수시설 확충, 재난 대응 체계 강화 등 재해 예방 대책도 중점적으로 다뤄진다.

 

의회는 집행부에 실질적인 지원책 마련을 요구하고, 관련 예산 심사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김수한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군민 안전과 생활 안정이 최우선 과제”라며,“특히 수해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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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현 아산시장 “시정철학 핵심은 ‘50만 자족도시’ 실현”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오세현 아산시장은 2일 오전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9월 확대간부회의에서 시정철학의 핵심으로 “50만 자족도시 실현”을 강조했다. 이날 오 시장은 9월 중 열릴 시의회 임시회의 시정질문을 언급하며 “저의 시정철학을 묻는 문항이 있는데, 저는 기회가 있을 때마다 늘 이야기해 왔다. 아산이 고향이고, 공무원으로 능력을 쌓아 마지막 순간은 지역발전을 위해 힘쓰겠다는 마음으로 여기까지 왔다”고 운을 뗐다. 이어 중앙부처와 충남도청 등 다양한 기관에서 근무한 경험을 소개한 뒤 “밖에서 바라본 아산은 대한민국 어디에도 뒤지지 않는 여건을 갖춘 도시”라며 우수한 교통 접근성과 산·하천·온천·저수지까지 갖춘 풍부한 자연환경, 글로벌기업 삼성·현대가 입지한 산업 기반 등을 대표적인 강점으로 꼽았다. 그러면서 “인근 대도시와 비교하며 스스로 열등감을 가질 필요가 없다”며 “아산은 충분히 경쟁력 있는 도시이고, 이 기반 위에서 50만 자족도시라는 시정철학을 실현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오 시장은 “고향에서 공직자로 일한다는 것은 돈을 벌며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