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8.28 (목)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많음인천 29.1℃
  • 구름많음수원 29.3℃
  • 구름조금청주 30.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구름조금전주 31.3℃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여수 29.7℃
  • 맑음제주 31.5℃
  • 구름조금천안 29.0℃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인천

연수구청 유소년축구단, 화랑대기 유소년 축구대회 ‘우승’

U-11 부문 우승으로 실력 입증…전국 최강 자리 굳혀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연수구청 유소년축구단이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경상북도 경주시에서 열린 ‘화랑대기 전국유소년 축구대회’에서 U-11(11세 이하) 부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전국 174개 팀(U-11)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미래 한국 축구를 이끌어갈 인재들이 기량을 겨뤘으며, 예선 풀리그 후 상하위 팀을 나눠 경쟁하는 ‘스플릿 리그’ 방식으로 진행됐다.

 

연수구청 유소년 축구단은 12세 이하(U-12) 팀과 11세 이하(U-11) 화이트팀, 레드팀 총 3개 팀이 출전했으며, U-12 팀이 3승 1무 2패, U-11 레드팀이 4승 1무 1패의 성적을 기록하며 경험을 쌓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U-11 화이트 팀은 부산해동초블루, 전북 현대, 경기김신욱FCU를 상대로 모두 승리하며 1위 리그에 진출했고, 이어 울산 HDFCU, 경기의왕G스포츠클럽, 서울 솔트축구클럽 U12와인을 상대로 6전 전승을 기록하며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이번 우승은 연수구 유소년 축구의 성장을 보여준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유소년축구단이 꿈과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너목보' 출신 울산 나얼 저격수 가수 권민제, 웹툰 OST 『열두 달(十二 月)』 참여

데일리연합 (SNSJTV) 오다나 기자 | 가수 권민제가 카카오페이지 인기 웹툰 《흑막 공작의 못난이 부인》의 OST 『열두 달(十二 月)』을 발표한다. 『열두 달(十二 月)』은 이별 후 맞이한 1년의 시간을 그려낸 발라드로, 사계절을 홀로 지나 다시 맞이한 겨울 속에서 점차 옅어져 가는 그리움과 묻어두었던 감정이 다시 피어오르는 순간을 담아냈다. 짙은 감성과 격정적인 고음이 어우러진 선율 위로, 권민제 특유의 섬세한 표현력과 탄탄한 가창력이 더해져 깊은 울림을 전한다. 가수 권민제는 Mnet '너의 목소리가 들려 시즌 1'에서 ‘울산 나얼 저격수’로 화제를 모으며 주목받았고, 2016년 첫 싱글 『그게 나라면』으로 데뷔한 이후 다수의 OST와 공연 활동으로 팬들과 소통해왔다. 최근에는 45만 구독자를 보유한 본인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며 꾸준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OST에는 프로듀서 KINGMAKER(킹메이커)를 비롯해 NicklE(PAPERMAKER), 빅규, 그리고 음유시인 작사가 Bumsoo가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웹툰 《흑막 공작의 못난이 부인》의 주인공 ‘그레이스’의 내면과 맞물린 가사와 감정선은 작품의 몰입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