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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 Newswire

레파스 L4 해외 데뷔...전 세계 젊은 고객을 위한 '세련된 라이프스타일과 나를 위한 여행'으로의 새로운 문을 열다

우후, 중국 2025년 8월 8일 /PRNewswire/ -- 최근 체리그룹(Chery Group) 레파스(LEPAS) 브랜드의 스마트 시리즈의 첫 모델인 L4가 해외에서는 처음으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국제 모터쇼(Jakarta International Motor Show)에서 선을 보였다. 스타일리시하고 민첩하며 세련되고 독특한 디자인을 갖춘 L4는 전 세계 젊은 세대에게 '세련된 라이프스타일과 나를 위한 여행'으로의 새로운 문을 열어준다.

Chery ranked 233rd on the Fortune Global 500 list; LEPAS L4 made its overseas debute
Chery ranked 233rd on the Fortune Global 500 list; LEPAS L4 made its overseas debute

L4는 7월 16일 체리그룹의 중국 공장에서 출고되면서 글로벌 시장 진출을 공식적으로 시작했다. 최신 기술을 탑재한 L4는 13.2인치 중앙 제어•계기판 디스플레이, Snapdragon 8155 콕핏 칩, 독점적인 APA + L2 지능형 드라이빙 경험을 결합해 모든 디테일에 고급 기술을 적용했다.

실용성을 위해 L4는 유연하고 사용자 친화적인 디자인을 갖추었으며, 31개의 수납 공간(BEV 버전은 34개), 접이식 뒷좌석, 다용도 레이아웃, 신축성 네트 포켓 등을 통해 다양한 일상의 요구를 충족시킨다. 다양한 상황에 대한 적응력도 인상적이다. 750kg의 견인 능력, 루프 랙, 대시캠, 탈착형 캠핑 조명, 우수한 통과성, 다양한 액세서리를 갖춰 도시 통근과 오프로드 여행 사이를 자유롭게 오갈 수 있다.

이러한 강력한 구성 외에도 L4는 세상을 탐험하는 젊은 세대를 위한 '패셔너블한 동반자'가 되고자 한다.

외관은 '레오파드 에스테틱'을 채택했다. 레오파드의 역동적인 근육질 몸선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에 '세로 동공' 전조등을 결합해 세련된 기능성과 시각적 매력을 조화시켰다. 실내는 '세련된 제3의 공간'을 제공하며, 부드러운 컬러 팔레트와 피부 친화적 소재가 조화를 이뤄 혼자 운전할 때는 '힐링 캐빈'이 되고 친구들과 외출할 때는 '셀카 친화 존'의 역할을 한다. 또한 음성 보조 기능 등 스마트 기술을 기반으로 한 고급 인텔리전스 기능까지 제공하며 스타일과 실용성을 조화시켰다.

L4가 세련된 여행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데는 체리그룹의 역할이 크다. 2025년 체리는 포춘 글로벌 500에서 233위에 올랐으며, 중국 자동차 브랜드 최초로 누적 수출량 500만대를 돌파했다.

L4는 체리의 글로벌 R&D 센터 네트워크, 엔드투엔드 공급망, 전 세계 1700만명 이상의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다. 도시 생활을 즐기는 여성, 젊은 전문직 종사자, 신혼부부, 프리랜서 등 다양한 고객층을 위해 L4는 품질과 개성을 결합한 여행 솔루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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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메타, 엔비디아 독주 견제…AI칩 SW 개발협력 전격 추진

데일리연합 (SNSJTV) 박영우 기자 | 구글이 인공지능(AI) 반도체 시장에서 엔비디아의 독주를 견제하기 위해 경쟁사 메타와 전략적 협력에 나섰다. 로이터통신은 17일(현지시간) 구글이 메타가 개발·관리하는 AI칩 구동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파이토치'를 자사 AI칩 텐서처리장치(TPU)에 최적화하는 기술 개발을 추진 중이라고 보도했다. 파이토치는 AI 칩 구동을 위한 프로그래밍을 개발자 대신 해주는 도구다. 전 세계 AI 개발자들이 사용하는 사실상의 표준 도구로, 현재는 엔비디아 GPU에 최적화돼 있다. 그러므로 개발자들이 엔비디아 외 다른 칩을 활용하려면 새로운 개발 환경을 익혀야 했고, 이는 구글 TPU 확산의 주요 걸림돌로 작용해왔다. 구글은 내부 프로젝트인 ‘토치TPU’를 통해 TPU에서도 파이토치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해당 프로젝트가 완성되면 개발자들은 기존 소프트웨어 환경을 유지한 채 하드웨어만 엔비디아 칩에서 구글 TPU로 전환할 수 있게 된다. 이 과정에서 파이토치를 관리하는 메타가 기술 협력에 적극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메타는 최근 구글과 수십억 달러 규모의 TPU 도입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