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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계양구, 계산체육공원 인조잔디 전면 교체 추진

8월 한 달간 운동장 주변 임시 폐쇄... 주민 불편 최소화에 만전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민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오는 8월 1일부터 약 한 달간 계산체육공원의 인조잔디 전면 교체공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사는 노후화된 인조잔디(7,140㎡), 조깅트랙(1,131㎡), 배수로(346m)를 전면 교체하는 내용으로, 총 7억 6천만 원(특별교부세 및 특별교부금)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공사 기간 동안에는 운동장 주변이 임시 폐쇄되며, 완공 후 9월 1일부터 다시 개방될 예정이다.

 

화장실, 야외 운동기구, 놀이시설 등은 정상 운영된다.

 

구는 이용자의 안전 확보와 원활한 공사 진행을 위해 적극적인 안내 조치를 병행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안내문 게시, 체육시설 사용자 고지 등 다양한 방식으로 사전 안내를 실시하고 있다.”라며 “정해진 기간 내 공사를 차질 없이 마무리하고 보다 쾌적한 공원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기반시설 정비는 주민 건강과 직결되는 중요한 일”이라며,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체육환경을 통해 지역 체육 인프라의 질을 높여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계산체육공원은 인근 주민은 물론 다양한 생활체육 동호회가 이용하는 지역 내 주요 체육 거점으로, 이번 정비를 통해 보다 나은 환경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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