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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주민 삶의 질 높이는 현장행정 실현" 부산 동구의회, 침수피해 지역 및 주요 사업 현장 방문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부산광역시 동구의회는 7월 25일 관내 주요 지역현안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 강화를 위해 집중 침수지역인 성남일로 4와 초량동 주민복합커뮤니티시설, 이바구플랫폼 일원을 방문했다.

 

먼저, 의원들은 최근 폭우로 인해 침수 피해가 발생한 범일동 성남일로 4 일원을 방문해 수해방지시설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계획을 청취했다. 이 지역은 우수관 통수능 부족으로 침수위험이 상존하는 곳으로, 현재 단기적으로는 대형 우수관 설치가 완료됐으며, 중장기적으로는 북항재개발 2단계 사업과 연계한 펌프장 신설과 저류조 확보 등 체계적인 대책이 추진 중이다.

 

이어 초량동 주민복합커뮤니티시설을 찾아 공유주방, 헬스장, 마을건강센터 등 다양한 주민편의시설의 조성 현황을 확인했다. 해당 시설은 2025년 9월 완공을 목표로 막바지 실내건축 및 주차장 공사가 한창이며, 의원들은 향후 시범운영 및 주민 이용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마지막으로 방문한 이바구플랫폼은 초량이바구길 일원에 조성된 청년 창업 복합문화공간으로, 현재 7개 청년기업이 입주해 지역경제와 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의원들은 각 창업공간을 둘러보며 청년들의 창업스토리를 청취하고 지속가능한 창업생태계 조성 방안을 모색했다.

 

안종원 의장은 "재해 예방과 주민편의시설, 청년일자리 등 우리 지역의 주요 현안을 직접 확인하고 필요한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의정활동의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꾸준히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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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2025 제12회 오산시 도서관 북페스티벌' 개최

데일리연합 (SNSJTV) 박해리 기자 | 오산시는 오는 11월 8일 꿈두레도서관에서 ‘2025 제12회 오산시 도서관 북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북페스티벌은 ‘동화페스타’를 주제로, 동화와 그림책을 매개로 한 공연, 체험, 전시,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독서문화 축제로 마련된다. 행사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마술쇼, 버블·벌룬쇼를 비롯해 시민자원봉사자가 참여하는 하모니카 작은 음악회, 그림책 빛그림 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옛이야기 그림책’, ‘손끝에서 태어난 동화 속 주인공’, '시골쥐 서울구경' 그림책 원화전시 등 다양한 전시마당이 운영되며, 동화 속 주인공 복장으로 참여한 어린이에게 폴라로이드 사진을 제공하는 특별 이벤트와 도서교환전 등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시민자원봉사자, 시민독서단체, 학교 동아리 등이 함께 참여해 어린이와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체험부스를 직접 운영한다. 이를 통해 시민과 도서관이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로 꾸며질 예정이다. &n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