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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 인공지능(AI)으로 행정 혁신 앞장선다!

울산 중구 인공지능(AI) 행정 활성화 기본계획’ 수립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울산 중구가 본격적으로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행정 혁신에 나섰다.

 

중구는 인공지능(AI) 기술의 발전과 디지털 전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행정혁신을 위한 울산 중구 인공지능(AI) 행정 활성화 기본계획’을 수립했다.

 

중구는 해당 계획에 따라 ‘인공지능(AI) 행정 활성화 추진단’을 구성해 운영할 방침이다.

 

추진단을 총괄하는 정보화 부서는 인공지능(AI) 관련 사업을 전체적으로 관리하고, 직원들의 인공지능(AI) 활용 역량 강화 방안 등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 모든 소속 부서는 인공지능(AI) 행정서비스를 발굴하고, 중앙부처의 인공지능(AI) 관련 공모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방침이다.

 

나아가 중구는 올해 하반기 ‘인공지능 기본 조례’를 제정할 예정이다.

 

해당 조례에는 인공지능(AI) 관련 정책의 전문성 및 연속성 확보를 위해 △행정 전반 인공지능(AI) 도입 △연도별 인공지능(AI) 행정 추진계획 수립 의무화 △인공지능(AI) 기술·정책 자문단 설치 등의 내용을 담을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올 하반기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인공지능(AI) 행정서비스의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한 ‘2026년 인공지능 활성화 세부 추진계획’을 수립할 방침이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인공지능(AI) 도입으로 급변하는 사회 환경과 디지털 혁신에 발 빠르게 대응하겠다”며 “행정 혁신을 선도하는 지자체로 자리매김하는 것은 물론 지역의 미래 경쟁력을 높이고 주민들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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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2026년 공공형 농촌인력중개센터 운영지원 공모사업 2년 연속 선정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군산시가 농림축산식품부가 공모한 ‘2026년도 공공형 농촌인력중개센터 운영지원’ 공모사업에 2년 연속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공공형 농촌인력중개센터 운영지원’사업은 농협이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고용·관리하면서 하루 단위 단기 근로 인력을 일손이 필요한 농가에 지원하는 사업으로 농가는 운영 주체인 농협에 인건비를 지급하는 방식이다. 이번 공모 선정을 통해 군산시는 전 지역 농번기 적기 인력 공급 및 양질의 인력을 저임금으로 지원하여 농촌인력 안정적 수급을 위한 지원체계 기반 구축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 올해와 같이 2026년 운영 주체는 대야농협이 선정됐으며, 공공형 계절근로자 30명을 도입할 예정이다. 시는 2년 연속 사업 선정으로 중소고령농, 귀농귀촌인, 청년창업농과 시설원예, 노지채소, 과수농가, 축산농가 등 다양한 분야 농업인들이 필요로 하는 하루 단위 단기 근로 인력에 대한 인력수요 문제가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가 올해 처음 시행했던 이 사업은 지난 4월 말부터 5개월간 진행됐으며, 962 농가에 공공형 계절근로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