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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 인공지능(AI)으로 행정 혁신 앞장선다!

울산 중구 인공지능(AI) 행정 활성화 기본계획’ 수립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울산 중구가 본격적으로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행정 혁신에 나섰다.

 

중구는 인공지능(AI) 기술의 발전과 디지털 전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행정혁신을 위한 울산 중구 인공지능(AI) 행정 활성화 기본계획’을 수립했다.

 

중구는 해당 계획에 따라 ‘인공지능(AI) 행정 활성화 추진단’을 구성해 운영할 방침이다.

 

추진단을 총괄하는 정보화 부서는 인공지능(AI) 관련 사업을 전체적으로 관리하고, 직원들의 인공지능(AI) 활용 역량 강화 방안 등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 모든 소속 부서는 인공지능(AI) 행정서비스를 발굴하고, 중앙부처의 인공지능(AI) 관련 공모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방침이다.

 

나아가 중구는 올해 하반기 ‘인공지능 기본 조례’를 제정할 예정이다.

 

해당 조례에는 인공지능(AI) 관련 정책의 전문성 및 연속성 확보를 위해 △행정 전반 인공지능(AI) 도입 △연도별 인공지능(AI) 행정 추진계획 수립 의무화 △인공지능(AI) 기술·정책 자문단 설치 등의 내용을 담을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올 하반기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인공지능(AI) 행정서비스의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한 ‘2026년 인공지능 활성화 세부 추진계획’을 수립할 방침이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인공지능(AI) 도입으로 급변하는 사회 환경과 디지털 혁신에 발 빠르게 대응하겠다”며 “행정 혁신을 선도하는 지자체로 자리매김하는 것은 물론 지역의 미래 경쟁력을 높이고 주민들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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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 사회 심화, 노인 복지 사각지대 해소 위한 혁신적 접근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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