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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김정헌 중구청장, 주민자율방역단과 취약지 민관 합동 방역 활동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기삼 기자 | 모기 등 위생 해충 활동이 활발한 여름철을 맞아,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영종국제도시 주민들과 함께 현장 방역에 발을 벗고 나섰다.

 

인천시 중구는 지난 17일 김정헌 중구청장이 영종1동 주민자율방역단과 ‘민관 합동 방역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정헌 구청장은 직접 휴대용 연무 방역기를 메고, 중구보건소 방역기동반, 주민자율방역단, 지역자율방재단과 함께 하늘체육공원, 하수구 등 방역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구석구석 연무 방역을 진행했다.

 

특히 김정헌 구청장은 방역 현장을 직접 면밀하게 살피며 방역 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단원들을 격려하고,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현장 방역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더불어 이날 중구보건소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외출 시 밝은색 긴 옷 착용, ▲기피제 사용, ▲방충망 정비 등을 골자로 한 ‘말라리아 등 모기 매개 감염병 예방 수칙’을 홍보하는 데 주력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영종국제도시는 유수지·하천 등으로 모기가 서식하기 쉬워 모기 매개 감염병에 더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라며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중구를 위해 민관 협력 방역 취약지 방제 활동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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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시민프로축구단, 초대 테크니컬디렉터로 'K리그의 전설' 이동국 전 축구 국가대표 선수 선임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용인특례시는 내년 K리그2 참가를 목표로 창단 작업을 진행 중인 ‘용인FC(가칭)’의 테크니컬디렉터로 전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공격수 이동국을 19일 선임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상일 시장은 19일 시청 시장실에서 이동국 테크니컬디렉터에게 임명장을 전달하면서 선수 시절 쌓은 풍부한 경험과 리더십을 바탕으로 ‘용인FC’의 창단과 구단 운영, 선수 기량 향상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이 자리에서 이 시장과 이동국 테크니컬디렉터는 ‘용인FC’의 성공적 창단을 위한 시설과 선수 영입, 향후 구단 운영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로서 다양한 업적을 이루고, 은퇴 후에는 다양한 방송과 축구행정 분야에서 활약한 이동국 테크니컬디렉터는 높은 대중 인지도와 전문성을 활용해 ‘용인FC’ 창단과 성공적 운영에 큰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상일 시장은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 간판 공격수로서 훌륭한 기록을 남겼고, 이제는 축구 행정가이자 방송인으로서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이동국 테크니컬디렉터가 ‘용인FC’의 안정적 운영과 후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