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1.03 (월)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인천 16.9℃
  • 수원 17.3℃
  • 청주 18.2℃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전주 23.2℃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흐림여수 21.2℃
  • 맑음제주 26.3℃
  • 흐림천안 17.6℃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PR Newswire

시리얼스 캐나다, 2025년 '재배 시즌 진행 보고서' 업데이트 재개

-- 글로벌 바이어, 인터랙티브한 보고서 통해 밀 재배에 대한 최신 정보 확인 

위니펙, 매니토바주 , 2025년 5월 29일 /PRNewswire/ -- 캐나다의 2025년 봄밀 재배가 본격화됨에 따라 시리얼스 캐나다(Cereals Canada)는 인터랙티브 '재배 시즌 진행 보고서(Growing Season Progress Report)'의 정기 업데이트를 재개했다. 이 보고서는 프레리(Prairie) 3개 주(앨버타, 사스캐처원, 매니토바)에서 수확이 완료될 때까지 계속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Cereals Canada Logo

보고서 전문 보기: https://cerealscanada.ca/growing-season-progress/

라이프 칼슨 시장 정보 및 거래 정책 담당 이사는 "'재배 시즌 진행 보고서'에는 재배 품질과 생육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환경 요인에 대한 내용 등 서부 캐나다 밀에 대한 정보가 들어있다"면서 "우리는 캐나다 밀을 구매하는 글로벌 고객뿐 아니라 캐나다인 및 가치 사슬 구성원들이 보고서를 통해 2025년 프레리 지역서 밀 재배가 진행되는 동안 관련된 최신 정보를 확인하시길 권한다"고 말했다.

시리얼스 캐나다는 밀 재배 시즌 내내 앨버타, 서스캐처원과 매니토바주 농업 담당 부처들과 협력하여 파종, 재배 상태와 품질, 봄밀의 수확 진행 상황에 대해 시의적절한 업데이트를 제공한다. 지난 5년 동안의 과거 데이터뿐만 아니라 지도 및 주별 주목해야 할 사항, 재배 보고서 링크들이 담긴 정보는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랙티브 형식으로 제공된다.

칼슨 이사는 "대부분의 밀 재배 지역이 프레리 지역에 집중되어 있는 가운데 이 보고서는 글로벌 바이어들에게 파종부터 수확까지 캐나다 밀 재배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엿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면서 "글로벌 고객들이 재배 시즌 동안 캐나다 밀의 재배 진행 상황을 지속적으로 파악하고 하는 만큼, 우리는 그들이 필요한 모든 정보를 한곳에서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말했다.

마틸다 반 아겔렌(Matilda van Aggelen) 시장 및 무역 전문가가 2025년 '재배 시즌 진행 보고서'를 소개한다: https://youtu.be/Qz0T0smubnE?si=ORrzoH4miH0zrR2f

시리얼스 캐나다 소개 
시리얼스 캐나다는 캐나다 곡물의 가치 사슬을 대표하는 전국적인 비영리 산업 협회이다. 시리얼스 캐나다는 관계를 중시하고, 정부 및 이해관계자들과 협력하여 적시에 전문가 기술 정보를 제공하고 동종 최고의 고객 경험을 제공한다. 또 무역과 과학 및 지속 가능성에 중점을 두고 전 세계 농민, 수출업체, 개발업체, 가공업체와 고객 등 캐나다 곡물 가치 사슬을 지원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 cerealscanada.ca

연락처: 엘렌 프루덴(Ellen Pruden), 커뮤니케이션 및 가치사슬 관계 부문 부사장, 이메일: epruden@cerealscanada.ca, C: 204-479-0166

로고 - https://www.dailyan.com/data/photos/newswire/202505/art_712466_1.jpg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EU 공급망 실사 지침 강화에 따른 국내 기업 ESG 경영 비상등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최근 유럽연합(EU)의 공급망 실사 지침 강화 움직임이 국내 기업들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비상등을 켰다. 기존 대기업 위주였던 규제 적용 범위가 중견기업까지 확대될 가능성이 커지면서,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하는 국내 기업들은 공급망 전반에 걸친 ESG 리스크 관리에 대한 압박을 느끼고 있다. 이는 단순히 법규 준수를 넘어 기업의 지속가능성 및 평판에 직결되는 문제로 부상하고 있다. EU 이사회는 지난 10월, 기업 지속가능성 실사 지침(CSDDD) 협상안을 승인하며 공급망 내 인권 및 환경 실사 의무화를 더욱 구체화하고 있다. 이 지침은 기업이 자체 운영뿐 아니라 자회사 및 협력업체를 포함한 공급망 전반에서 인권 침해와 환경 파괴를 예방, 식별, 완화하며 보고하도록 의무화한다. 특히, 일정 규모 이상의 기업뿐만 아니라 고위험 산업군에 속하는 중소·중견기업까지 적용될 가능성이 제기되어 국내 기업들의 부담이 가중될 전망이다. 국내 기업들은 이러한 변화에 대한 준비가 시급하다. 특히 중견기업의 경우 ESG 전담 조직이나 전문 인력이 부족한 경우가 많아, 복잡한 EU의 실사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