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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 Newswire

세계 최초! 완전 자율 전기 광산 트럭 100대, 화능 이민 광산에서 공식 가동 시작

XCMG, 이민 광산에 완전 전기 자율주행 광산 트럭 100대 공급 - 글로벌 제로 탄소 광산 운영 선도

후룬베이얼, 중국 2025년 5월 29일 /PRNewswire/ -- XCMG(SHE:000425)가 중국 내몽골에 있는 화능 이민 노천 탄광에 전기 구동 무인 광산 트럭 100대를 성공적으로 인도했다. 이는 지속 가능한 광업을 위한 기념비적인 성과다. 이로써 이민 광산은 전 세계 최초로 100대 규모의 제로 탄소•완전 자율주행 전기 운반 트럭을 운영하는 광산으로 등극했으며, 이는 친환경•지능형 광산 기술의 획기적인 진전을 뜻한다.

World’s First! 100 Autonomous, All-Electric Mining Trucks, Delivered by XCMG, Officially Begin Operations at Huaneng Yimin Mine.
World’s First! 100 Autonomous, All-Electric Mining Trucks, Delivered by XCMG, Officially Begin Operations at Huaneng Yimin Mine.

양둥성 (Yang Dongsheng) XCMG 그룹 및 XCMG 기계 회장은 "이 이니셔티브는 에너지, 기술, 장비, 상업 혁신이 융합된 쾌거"라며 이 프로젝트를 산업 간 협력의 승리로 평가했다. 그는 "XCMG는 업계 리더들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글로벌 친환경 지능형 채굴을 위한 세계적 수준의 청사진을 제공했다. 자율주행 전기 트럭을 시작으로 무인 굴착기, 시추 장비, 로더 등으로 확대해 포괄적인 탄소 제로 무인 광산 생태계를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계 최초로 100대의 전기 자율주행 광산용 트럭으로 구성된 이 운용 체계는 트마트 배터리 스왑 기술, 자율주행 차량 클러스터, 친환경 에너지 솔루션을 결합한 세계 최초의 통합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은 무인 주행, 5G 연결, AI 기반 안전 관리, 태양광 발전 등 최첨단 기술 혁신을 집약하고 있다.

이 완전 전기 자율주행 광산용 트럭은 고효율 성능 벤치마크를 달성했다.

  • 극한 환경 대응력: -40°C의 낮은 온도에서도 원활히 작동하여 24시간 연속 작업 지원
  • 신속한 배터리 교체: 6분 이내에 완전 자동화된 배터리 교체 가능
  • 뛰어난 생산성: 기존 유인 차량 대비 120%의 효율성

이 100대의 트럭 운용은 연간 15000톤 이상의 디젤 소비를 대체하고 CO2 배출량을 48000톤 감축하여 기후 변화 대응에 대한 역할을 강조한다.

리수쉐 (Li Shuxue) 화능 이너 몽골리아 이스트 에너지(Huaneng Inner Mongolia East Energy Co., Ltd.) 회장은 이 프로젝트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 완전한 자국 내 탄소 제로 솔루션은 AI를 통해 광산 산업의 역량을 강화하고, 안전성을 높이며, 업계의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한다"며 "이는 수입 중장비에 대한 의존도를 극복하고 중국광업의 고품질 발전을 앞당기는 중요한 단계"라고 말했다.

XCMG는 디지털화, 지능형 혁신, 지속 가능한 관행을 통해 광업의 미래를 선도하겠다는 의지를 거듭 밝혔다. 전략적 파트너십을 육성하고 전문성을 공유함으로써 XCMG는 세계에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동시에, 스마트 탄소 제로 광산의 새로운 글로벌 표준을 설정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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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지사, 한류 중심으로 성장토록 지원할 것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천안 케이(K)-컬처박람회가 국제적으로 영향력 있는 주요 한류 행사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 지사는 4일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열린 ‘2025 천안 케이(K)-컬처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해 “케이(K)-컬처박람회가 세계박람회로 성장하고 천안이 케이(K)-컬처의 중심 무대로 자리매김하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축사를 통해 김 지사는 “케이-팝(K-POP)과 케이-푸드(K-Food)부터 드라마와 웹툰, 화장품까지 이제 한류는 전 세계 사람들의 일상에 스며들어 그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라면서 “세계가 주목하는 한류 문화의 콘텐츠를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이번 박람회 개막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오늘날 케이(K)-컬처가 세계인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하고 대한민국의 위상을 드높이는 것을 보면 가슴이 뿌듯하다”라며 “충남은 역사·문화를 결합한 차별화된 콘텐츠를 개발하고 창작 생태계 조성, 인재 육성 등을 통해 케이(K)-컬처의 지속 성장을 뒷받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