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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 Newswire

안타이솔라, 인터솔라 유럽 2025에서 풀 시나리오 태양광 마운팅 솔루션 선보여 - 120MW 규모 배전 계약 체결

뮌헨 2025년 5월 13일 /PRNewswire/ -- 안타이솔라(Antaisolar)가 5월 7일부터 9일까지 개최된 인터솔라 유럽(Intersolar Europe 2025)에 참가하여 유럽 시장에 특화된 자사의 독자적인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포괄적인 태양광(PV) 마운팅 솔루션을 선보였다. 이번 전시에는 스마트 추적 시스템, 지붕 분산형 솔루션, 태양광 카포트, 지상형 구조물 등이 포함됐다.

주요 글로벌 태양광 시장인 유럽은 2025년에 수요가 100기가와트 규모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유럽 각 지역은 지리적 조건, 산업 구조, 에너지 정책 등에 따라 대형 지상형 발전소부터 상업/산업용 지붕, 그리고 혁신적인 신응용 분야까지 다양한 요구사항을 제시한다. 안타이솔라는 이러한 차이를 명확히 파악하고, 유틸리티 규모 프로젝트를 위한 TAI-Space 다중 회전 단축 1P 독립 추적 시스템, 옥상 설치를 위한 MetaRoof 시리즈, 4기둥 태양광 카포트, 일체형 펜스/발코니 시스템과 같은 전문 솔루션을 개발했다. 또한 안타이솔라는 차세대 태양광 지붕 설계 플랫폼인 'SolarAid'도 함께 소개했다. 이 플랫폼은 최종 사용자 및 유통업체를 위해 옥상 태양광 프로젝트의 설계 및 견적 프로세스를 간소화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안타이솔라의 시장 맞춤형 솔루션 제공 역량은 탄탄한 현지 지원 체계에서 비롯된다. 스페인에 위치한 연구개발(R&D) 센터와 네덜란드 자회사를 거점으로 한 안타이솔라(Antaisolar)는 현지화된 설계 서비스, 신속한 납품, 그리고 종합적인 운영•유지보수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유럽 전역의 규제 요건, 기후 조건, 시장 기대에 부합하는 제품을 원활히 공급하고 있다.

인터솔라 유럽 2025 기간 동안 안타이솔라는 프랑스 유통업체 선리버티(Sunliberty)와 120MW 규모의 배전 계약을 체결하며 유럽 내 입지를 더욱 강화했다. 이는 이 지역에서 안타이솔라의 영향력이 커지고 있음을 반영하는 결과다. 유럽의 에너지 전환이 가속화됨에 따라 태양광 시장의 성장 가능성도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안타이솔라는 전 시나리오용 마운팅 솔루션과 SolarAid 지능형 시스템을 활용하여 유럽 고객에게 보다 효율적이고 신뢰할 수 있으며 비용 효율적인 선택지를 제공함으로써 유럽의 지속 가능한 에너지 전환을 주도할 예정이다.

안타이솔라(Antaisolar) 소개:

안타이솔라는 디지털 지능형 태양광 마운팅 시스템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 구조 설계 및 자동화 제어를 전문으로 하는 재생 에너지 솔루션 선도 기업이다. 안타이솔라는 상위 500대 글로벌 신에너지 기업 중 하나이며 전 세계 상위 10대 추적 시스템 브랜드 중 하나다. 2024년 기준 글로벌 누적 출하량은 41.7GW에 달하며 일본, 호주, 동남아시아 등 주요 시장에서 선두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더 보기: antaisola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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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갯속 한반도 안보, 다층적 위협과 복합적 대응의 시대

▲ 사진=데일리연합 AI생성.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권희 기자 | 한반도 안보 환경이 과거 어느 때보다 복잡하고 양상이다. 북한의 연이은 미사일 발사, 군사정찰위성 발사 시도, 서해상 포병 사격 등 전방위적 군사 도발이 일상화되면서 한반도 긴장 수위는 여전히 팽팽하다. 이는 단순히 북한의 무력시위 차원을 넘어선, 근본적인 안보 패러다임의 변화를 요구하는 상황으로 풀이된다. 북한은 핵무력 정책을 법제화하고 전술핵 운용 가능성을 공언하며 위협 수위를 높였다. 동시다발적인 신형 무기체계 개발과 성능 개량에 몰두하는 모습은 대남 및 대미 압박 전략의 일환으로 관측된다. 특히 서해 북방한계선(NLL) 일대에서의 군사적 움직임은 9.19 군사합의의 사실상 무력화를 넘어 해상 완충 구역을 훼손하며 우발적 충돌 가능성을 증대시키는 요인으로 지적된다. 최근 국제사회의 이목은 북한과 러시아 간 군사적 밀착에 집중되고 있다.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국면에서 러시아가 북한의 포탄 및 군수 물자를 공급받고, 그 대가로 북한에 위성 및 핵·미사일 기술을 이전할 수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를 명백히 위반하는 행위이며, 한반도 비핵화 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