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5.12 (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구름조금인천 16.9℃
  • 맑음수원 17.4℃
  • 맑음청주 18.1℃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전주 19.1℃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여수 16.8℃
  • 맑음제주 21.3℃
  • 구름조금천안 17.8℃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PR Newswire

시그에너지, 인터솔라 2025에서 AI 기반 사용자 중심 스마트 에너지 전환 재확인

뮌헨, 독일 2025년 5월11일 /PRNewswire/ -- 시그에너지(Sigenergy)가 뮌헨 브레인랩 타워에서 열린 인터솔라 2025(Intersolar 2025)에서 특별 론칭 행사를 열고 인공지능 기반 스마트 에너지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는 의지를 재천명했다. 이 행사에는 500명이 넘는 게스트가 참석해 지능형 사용자 중심 에너지 시스템을 재창조하겠다는 회사의 목표에 호응했다.

시그에너지는 2022년 설립 이후 60여개 국가로 빠르게 시장을 넓혔으며 유럽, 아프리카, 오세아니아에서 주거용, 상업용을 망라해 높은 시장 점유율을 기록하면서 업계에서 손꼽히는 고성장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시그에너지의 설립자인 토니 쉬(Tony Xu) 최고경영자(CEO)는 "에너지 시스템은 생각하고 배울 줄 알아야 하고 또 인간을 섬길 줄 알아야 한다는 것이 시그에너지의 철학"이라며 "자율성과 지능이 기능이 아니라 기본이 되는 시대가 펼쳐지려 하고 있다. 이는 시그에너지가 AI에 집중적으로 투자하는 이유다"라고 말했다.

지능에 대한 시그에너지의 투자 의자가 특히 잘 드러난 것이 디자인을 전면 변경한 mySigen 앱 3.0이다. 이 앱은 AI가 어떻게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에너지 관리 서비스를 개선해 주는지 잘 보여준다. 사용자는 에너지 흐름을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기능과 AI 비서, 맞춤형 사용량 분석 등 여러 가지 기능을 통해 더 정확히 현황을 파악하고, 더 스마트하게 제어할 수 있으며 자신 있게 에너지 사용을 최적화할 수 있다.

시그에너지의 고객 우선 철학은 이번 행사에서도 두드러졌다. 쉬 CEO는 "설치자, 주택 소유자, 파트너 등 시그에너지 시스템을 매일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아이디어가 나올 때가 많다"며 "혁신의 시작은 경청"이라고 말했다. 시그에너지는 사용자 의견에 직접 대응해 현실의 요구에 맞도록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개선하고 있다. 그러면 더 스마트해질 뿐만 아니라 설치, 운영, 유지 관리도 더 쉬워진다.

이번 행사에서는 실적이 우수한 유통업체와 설치업체를 포상하는 등 시그에너지의 빠른 성장에 기여한 이들을 축하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이들의 헌신과 전문성 덕분에 시그에너지의 스마트 에너지 솔루션은 전 세계 더 많은 가정과 기업에 보급됐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김관영 전북지사,‘타이밍이 곧 성과’민생·국가예산에 역량 집중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타이밍이 정책 성과를 좌우하는 만큼, 민생예산의 신속한 집행과 국가예산 확보에 도정 역량을 집중하라”고 강조했다. 12일 열린 합동간부회의에서 “이번 추경은 도의회의 협조로 조속히 확정된 만큼, 이제는 신속한 집행만이 남았다”며 “속도감 있는 집행이 곧 민생 안정이라는 인식을 바탕으로, 실국장이 집행상황을 수시로 점검하고 도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홍보에도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다. 이어 2026년 국가예산 확보와 관련해 “5월 부처단계는 국가예산 확보의 첫 관문인 만큼, 중점사업이 부처예산안에 반영될 수 있도록 끈질긴 집념과 시군, 정치권과의 긴밀한 공조를 바탕으로 적극 대응하라”며 “국가예산 확보 = 전북의 발전권, 도민의 행복권 확보라는 공식으로, 끝까지 사명감을 갖고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김 지사는 “민선8기 핵심과제는 전북의 산업별 비전과 도정 철학을 실현하는 핵심 축인 만큼, 과제가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상시 점검하고, 부족한 부분은 즉시 보완하는 책임행정을 발휘해 달라”며, 이어 “이제는 도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