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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 Newswire

시류를 타고 앞서 나가다: 파이론테크, 인터솔라 2025에서 새로운 C&I 에너지 저장 솔루션 공개

뮌헨, 2025년 5월 10일 /PRNewswire/ -- 글로벌 에너지 저장 분야 선도기업 파이론테크(Pylontech, SHSE:688063)가 '인터솔라 유럽 2025(Intersolar Europe 2025)'에서 급성장 중인 유럽 상업•산업용(C&I) 에너지 저장 시장을 겨냥한 차세대 액체 냉각식 시스템을 공개했다.

주거용 에너지 저장 분야의 개척자이자 선두 주자인 파이론테크는 핵심 셀 기술부터 완전한 시스템 통합에 이르는 수직 통합 연구개발(R&D) 및 제조 역량을 통해 강력한 글로벌 브랜드 입지를 구축했다. 최근 몇 년간 상업•산업용 시장의 수요 증가에 부응해 자사 제품 포트폴리오를 대폭 확장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파이론테크는 액체 냉각식 L2200 OMNI와 L3300 BAT를 새롭게 선보였다. 두 제품은 진화하는 시장 요구 사항을 충족하는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맞춤형 고성능 에너지 저장 솔루션이다.

L2200 OMNI는 PCS(전력변환장치), 변압기, EMS(에너지관리시스템), 화재 방지 시스템을 모두 통합한 올인원 컨테이너 시스템으로, 플러그 앤 플레이 방식을 통해 설치 과정을 간소화하고 시운전 시간을 최소화했다. 이 시스템은 종합적인 안전 메커니즘, 1C 레이트(1시간 내 완전 충•방전 가능) 지원 등 강력한 성능을 제공한다. 배터리 전용 시스템인 L3300 BAT는 다양한 응용 분야에 유연성을 제공한다. 두 솔루션 모두 탁월한 안전성, 신속한 설치, 높은 C레이트를 통한 강력한 성능을 제공하도록 설계됐다. 이 솔루션은 IEC, VDE, UN38.3 등을 포함한 주요 국제 표준 인증을 획득하면서 글로벌 규정 준수 및 시장 출시에 대비한 파이론테크의 의지를 다시 한번 강조했다.

이와 동시에 파이론테크는 TUV 라인란드(TUV Rheinland)와 함께 '상업•산업용 액체 냉각식 배터리 ESS의 높은 환경 적응성(High Environmental Adaptability for Commercial and Industrial Liquid-Cooling Battery Energy Storage Systems)'이라는 제목의 공동 백서를 발간했다. 이 백서는 온도 변화, 습도, 진동, 공간 제약 등 다양한 환경 요소에 따른 시스템 성능 안정성 확보의 필요성을 다루며,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인사이트와 실제 사례를 제시한다.

제프리 송(Geoffrey Song) 파이론테크 부사장은 "지난 10년 동안 파이론테크는 에너지의 미래를 형성하는 데 일조하며 에너지 저장 산업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 온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유럽에서 상업 및 산업 부문의 수요는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우리는 고객에게 필요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전념하고 있으며,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로 남아 산업 내 동료들과 협력해 보다 지속 가능한 미래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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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전국 출입국기관장 회의 개최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법무부는 12월 11일 11:00, 정부과천청사에서 전국 23개 출입국·외국인관서 기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2025년도 전국 출입국기관장 회의'를 개최했다. 정성호 장관은 모두 말씀을 통해 “급변하고 있는 글로벌 이민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다가올 외국인 300만 명 시대를 대비하여 국익과 인권을 고려한 능동적 출입국·이민정책을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외국인 정책은 국가경쟁력의 핵심 요소이며, 변화 속도가 빠른 만큼 현장의 목소리와 정책 간의 연결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기관장들이 지역 상황을 면밀히 파악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행정을 진행해 달라”고 말씀했다. 특히, “지방 농가에서 계절근로자를 유치하거나, 지방 대학에서 유학생 등을 유치하는 경우, 비자 또는 외국인 등록증 발급이 지연되어 불편함이 발생하지 않도록 일선 출입국·외국인관서의 기관장들이 각별히 관심을 기울여 주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법무부는 이번 출입국기관장 회의 결과를 바탕으로 다양한 출입국·이민정책을 검토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적인 정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