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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 Newswire

화웨이: 도시의 흐름을 멈추지 않게, 도시철도 지능화 확대

홍콩 2025년 5월 9일 /PRNewswire/ -- 중국 홍콩에서 '클라우드-네트워크 융합 및 데이터 & AI 기반 스마트 도시철도 발전을 가속화(Steaming Ahead with Cloud-Network Convergence and Data & AI Enablement for Smart Urban Rail)'라는 주제로 화웨이 스마트 도시철도 서밋(Huawei Smart Urban Rail Summit)이 개최됐다.

토마스 슈(Thomas Xu) 화웨이 스마트 교통 사업부 부사장 겸 파트너 개발 및 영업 부서 총괄 이사는 특정 서비스 요구 사항을 해결하는 데 가장 적합한 정보, 디지털 및 지능형 기술을 식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MTR 운영 및 혁신 담당 이사인 토니 리 카-윤 박사(Dr. Tony Lee Kar-yun)는 디지털 자원과 혁신적인 AI 애플리케이션의 통합이 운영 효율성과 승객 경험을 향상시킬 수 있으며, 이러한 통합이 보다 효율적인 도시 교통과 더 편리한 지역 사회 생활을 실현하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시 샤오둥(Xi Xiaodong) 상하이 도시철도 유지보수 지원 유한책임회사(Shanghai Rail Transit Maintenance Support Co., Ltd.) 총공정사는 도시철도 운영사가 고품질 발전을 이루기 위해서는 외부 자원을 통합하고 내부 핵심 역량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넬슨 황(Nelson Huang) 화웨이 스마트 교통 사업부 철도사업부 담당 이사는 화웨이가 도시철도의 디지털 및 지능형 기반 위에 클라우드, 빅데이터, 5G, AI, IoT 등 혁신적인 ICT 기술을 통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숑신빈(Xiong Xinbin) 베이징 철도기전연구원(Beijing Railway Institute of Mechanical & Electrical Engineering, BRI) 순환 CEO 겸 수석 부사장은 판구(Pangu) 모델을 도입하여 철도 운송을 강화하고, 어센드(Ascend)와 쿤펑(Kunpeng)을 활용하여 견고한 데이터 기반을 구축했으며, AI를 통합하여 종합적인 지능형 운영 및 유지관리(O&M) 플랫폼을 개발했다고 언급했다.

후속 원탁회의에서 지쿤(Ji Kun) 화웨이 스마트 교통 사업부 해외 철도 솔루션 담당 이사, 모흐드 유소프 술라이만(Datuk Dr. Mohd Yusoff Sulaiman) 말레이시아 철도산업공사(Malaysian Rail Industry Corporation, MARIC) 회장, 찬힝강(Chan Hing-keung) MTR 운영 엔지니어링 서비스 및 혁신 부문 총괄, 시 샤오둥 상하이 도시철도 유지보수 총공정사, 숑신빈 베이징 철도기전연구원 순환 CEO 겸 수석 부사장, 데이비드 수(David Xu) 화웨이 스마트 교통 사업부 부사장 겸 솔루션 개발 I&V 부서 총괄 이사 등이 참석해, 기술 적용 시나리오, 전환 과정에서의 고충, 데이터 가치 발굴, 사용자 경험 향상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화웨이는 전 세계 70개 이상의 도시에서 300개 이상의 도시철도 노선에 서비스를 제공했다. 앞으로도 '개방, 협력, 공동 성공'이라는 원칙을 지속적으로 준수함으로써 업계 파트너들과의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화웨이는 디지털 및 지능형 운송과 함께 편리한 이동과 원활한 물류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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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치맥페스티벌' 막 올라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홍종오 기자 | '제13회 대구치맥페스티벌(이하 치맥페스티벌)'이 2일 화려한 개막식을 시작으로 한여름의 열기를 뜨겁게 달군다. 특히, 올해는 새롭게 구성된 공간과 더욱 다채로워진 이색 콘텐츠를 선보이며 치맥페스티벌을 찾은 관람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예정이다. 7월 2일 오후 7시 30분, 두류공원 2.28 자유광장에서 열리는 개막식에서는 중앙 무대에 마련된 치맥을 상징하는 ‘대형 치맥 응원봉’과 관람객의 응원봉이 일제히 점등되면서 축제의 서막을 밝힌다. 이어지는 레이저 라이팅과 분수쇼가 어우러진 화려한 퍼포먼스는 개막식의 하이라이트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축제 첫날에는 청하와 박명수가 무대에 올라 신나는 공연으로 축제 분위기를 끌어올리고, 폐막일인 6일에는 YB(윤도현 밴드)가 피날레 무대를 장식하며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다. 이 외에도 권은비, K2 김성면, 플로우식, B.I가 축제기간 동안 무대에 오른다. 특히 올해 치맥페스티벌은 3개 구역, 4개 테마존으로 이뤄져 젊은 층부터 가족 단위까지 전 세대가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됐다. 먼저 메인 행사장인 2.28 자유광장은 여름 공연의 트렌드를 반영해 시원한 물줄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