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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 Newswire

미국이민기금, 한국 지역 비즈니스 개발 담당 부사장으로 신디 리 영입

팜비치, 플로리다, 2025년 5월 1일 /PRNewswire/ -- EB-5 지역 센터 운영사인 미국이민기금(U.S. Immigration Fund, USIF)이 신디 리(Cindy Lee)를 한국 지역 비즈니스 개발 담당 부사장으로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리 신임 부사장은 서울을 기반으로 한국 내 투자자 관계 및 사업 개발을 총괄하며, USIF의 지역 내 입지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Cindy Lee joins U.S. Immigration Fund as Vice President of Business Development, Head of South Korea
Cindy Lee joins U.S. Immigration Fund as Vice President of Business Development, Head of South Korea

리 부사장은 국제 모집, 컨설팅, EB-5 투자자 관계 분야에서 폭넓은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USIF에 합류하기 전에는 세인트 조지 대학교에서 의학 및 보건 과학 입학 업무를 전문으로 담당했으며, 기존 EB-5 지역 센터에서 5년 동안 EB-5 투자자 관계 업무를 총괄했다. 교육과 투자 분야 모두에서 경력을 두루 갖춘 리 신임 부사장은 전문성과 배려를 바탕으로 한국 투자자들이 EB-5 절차를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리 신임 부사장은 "미국이민기금에 합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미국 진출을 위한 기회로 EB-5 프로그램에 대한 한국 투자자들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한국 투자자들이 자신감을 갖고 절차를 진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미국이민기금 사장인 니콜라스 마스트로야니(Nicholas Mastroianni) 최고마케팅책임자(CMO)는 "신디 리 신임 부사장이 USIF 팀에 합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투자자 관계에 대한 그녀의 깊은 이해와 강력한 관계 구축 능력은 우리가 한국에서 지속적으로 확장하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리 신임 부사장의 전문성과 리더십은 투자자들에게 최고의 EB-5 기회를 제공하고 서비스를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USIF는 창립 이래 EB-5 투자를 통해 수천 가구가 미국 영주권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했으며, 수십억 달러 규모의 대형 부동산 프로젝트에 성공적으로 자금을 유치해 왔다. 이번 리 신임 부회장의 영입을 통해 USIF는 사업 범위를 확대하고 한국 투자자와 그 가족들에게 최고 수준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을 원하거나 리 신임 부사장과의 상담을 예약하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한다.

신디 리 신임 부사장과의 상담 예약

웹사이트 방문

사진: https://mma.prnewswire.com/media/2676856/Cindy_Lee.jpg
로고: https://mma.prnewswire.com/media/2586832/5294746/US_Immigration_Fund_Logo.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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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열악한 노동 환경 문제 심각… 정부 대책 효과 미흡 논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최근 극심한 폭염으로 인해 야외 작업장 노동자들의 건강과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잇따른 온열 질환 발생과 열사병으로 인한 사망 사례가 보고되면서 사회적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정부는 폭염 대책으로 휴식 시간 확보, 작업 환경 개선 등을 권고하고 있으나, 현장에서는 이러한 대책이 제대로 이행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많다. 특히, 건설 현장이나 택배 배송 등 야외 작업 환경은 열악한 경우가 많아 노동자들의 피해가 더욱 큰 것으로 나타났다. 노동계에서는 정부의 대책이 현실과 동떨어져 있다고 비판하며, 더 강력한 법적 규제와 처벌을 요구하고 있다. 또한, 폭염으로 인한 생산성 저하 문제도 심각하게 제기되고 있다. 일부 기업에서는 폭염으로 인한 생산 차질을 이유로 인력 감축을 시도하는 사례도 보고되면서 사회적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전문가들은 폭염으로 인한 노동 환경 악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부, 기업, 노동자 간의 적극적인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특히, 기업의 자발적인 노력과 정부의 강력한 규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