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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 Newswire

넥스티어, 글로벌 공급업체 콘퍼런스 개최…민첩성•회복력•지속 가능성 강화

수저우, 중국 2025년 4월 30일 /PRNewswire/ -- 넥스티어 오토모티브(Nexteer Automotive)가 최근 중국 장쑤성 창수시에서 200여 공급업체와 정부 관계자들을 초청해 '글로벌 공급업체 콘퍼런스(Global Supplier Conference)'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공급망 전반에 걸쳐 민첩성, 회복력, 지속 가능성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열렸다.

콘퍼런스는 넥스티어가 참가한 '2025 상하이 모토쇼(Auto Shanghai 2025)' 전시와 밀접하게 연계해 진행됐다. 넥스티어는 중국 주요 OEM들(COEMs)과 함께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가기 위해 최근 창수시에서 사업을 확장했다는 사실을 강조했다. 이번 행사에선 넥스티어 사업의 핵심 가치인 안전 중심의 품질은 물론, 빠른 시장 진입(go-to-market) 혁신과 비용 및 시간 효율성 개선을 위한 협업 방식의 중요성에 주목했다.  

잭키 쑤(Jacky Xu) 넥스티어 오토모티브 부사장 겸 최고구매책임자(CPO)는 "지금처럼 모빌리티 환경이 빠르게 변하고 있고 기술 혁신이 가속화되며 불확실성이 지속적으로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OEM과 공급업체 모두의 성공을 보장하기 위해 탄력적이고 혁신적인 공급망 구축은 필수가 됐다"면서 이렇게 덧붙였다. "우리는 공급망 전 단계에서 민첩성, 회복력, 지속 가능성을 촉진함으로써 혼란을 더 잘 극복하고, 최첨단 솔루션을 제공하고, 비용을 절감하면서 개발 시간을 단축할 수 있게 됐다. 결국 이러한 공동 노력은 자동차 제조사와 최종 소비자 모두의 가치를 높여주는 결과로 이어질 것이다."

공급업체 파트너들이 빠르게 변화하는 산업, 메가 트렌드의 등장, 심화하는 경쟁 환경을 반영한 전략적 논의에 참여시키기 위해 기획된 넥스티어의 글로벌 공급업체 콘퍼런스는 '2025 상하이 모토쇼' 행사 기간 중 창수 시설에서 개최됐다.

전략적으로 중요한 곳에 위치한 넥스티어의 최첨단 창수 시설은 2025년 1월에 개장했다. 이곳은 고급•지능형•지속 가능한 제조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중국 정부의 '신품질 생산력' 이니셔티브(New Quality Productive Forces initiative)'를 추진하면서, 늘어나는 COEM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회사의 능력을 강화해주는 역할을 한다. 이번 확장은 넥스티어가 지역 경제 및 기술 발전의 우선순위에 맞춰 모빌리티 솔루션 개발을 선도하는 데 더욱 전념할 수 있게 해주고 있다.

전략적 시점 면에서 '2025 상하이 모토쇼'는 공급업체들이 최신 산업 동향을 파악하여 시장 변화에 대비하고, 신기술에 적응하고, 지역 및 글로벌 고객의 변화하는 요구사항을 이해할 수 있게 도와주는 중요한 플랫폼 역할을 한다.

넥스티어는 현재 '2025 상하이 모토쇼'에서 '중국의 속도로 세계를 선도하는 모션 컨트롤 - 비전, 속도, 가치(Pioneering Motion Control Globally at China Speed - Vision, Velocity and Value)'를 주제로 혁신적인 최첨단 모션 컨트롤 기술을 전시하고 있다. 전시는 2025년 4월 23일부터 5월 2일까지 국가컨벤션전시센터(National Convention and Exhibition Center) 1.2H 홀에서 열린다.

넥스티어 오토모티브 소개 

넥스티어 오토모티브(HK 1316)는 안전하고 친환경적이며 흥미진진한 모빌리티를 가속화하는 글로벌 선도 모션 컨트롤 기술 전문 업체다. 혁신적인 제품•기술 포트폴리오는 전기 및 유압식 파워 스티어링 시스템, 스티어-바이-와이어 및 후륜 조향 시스템, 스티어링 칼럼 및 중간 샤프트, 드라이브라인 시스템, 소프트웨어 솔루션, 브레이크-바이-와이어 등 '모션-바이-와이어' 섀시 제어 기술을 지원한다. 넥스티어는 전동화, 소프트웨어/연결성, ADAS/자율주행, 공유 모빌리티 등 모든 메가트렌드에 걸쳐 모션 컨트롤 관련 문제를 해결하고 있으며, BMW, 포드(Ford), GM, RNM, 스텔란티스(Stellantis), 토요타(Toyota), VW을 비롯해 BYD, 샤오미(Xiaomi), 창안(ChangAn), 리오토(Li Auto), 체리(Chery), 그레이트 월(Great Wall), 지리(Geely), 샤오펑(Xpeng) 등 전 세계 60여 개 고객사를 위해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www.nexteer.com

넥스티어 미디어 센터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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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 "나 때 말고 청렴라떼 드세요"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홍종오 기자 | 대구 수성구는 지난 11일 수성구청 청사 입구에서 출근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청렴DAY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존중과 배려, 소통과 공감을 바탕으로 한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수성구는 '나 때는 말이야'라는 표현을 재치 있게 풍자한 '라떼는 말이야'에서 착안한 '청렴라떼'를 나눠주며, 직원들이 자연스럽게 청렴의 의미를 되새기고 직장 내 상호 존중과 배려 문화를 함께 실천할 수 있도록 캠페인을 기획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대권 수성구청장도 직접 참여해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청렴라떼'를 직접 건네며 갑질 근절, 동료 간 화합과 배려, 유연한 조직 분위기 조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청렴은 공직사회의 기본이자 신뢰의 출발점"이라며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문화 속에서 직원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청렴한 공직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성구는 청렴한 조직문화 확산과 세대 간 공감대 형성을 위해 오는 6월 13일 '구청장과 함께하는 청렴 토크콘서트'를 열어 직원들과 청렴에 대해 자유롭게 소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