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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 Newswire

영국의 인플루언서, 캔톤 페어를 방문하다

광저우 , 중국 2025 4 29 /PRNewswire/ -- "마치 미래로 곧장 걸어 들어가는 것 같군요." 영국의 인플루언서 제이슨(Jason)이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 캔톤 페어(Canton Fair)로 알려진 중국수출입상품교역회 현장에서 카메라를 향해 이렇게 말했다.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제137회 캔톤 페어는 200여 개 국가와 지역에서 온 바이어들과 3만 개 이상의 기업이 참여했다. 서비스로봇 전시 구역에서는 각종 첨단 기술이 제이슨의 카메라 렌즈 속에서 눈부신 장면을 연출했다.

스마트 가전제품 전시 구역에서는 재료 재고를 기반으로 레시피를 추천하고 스마트폰을 통해 냉장고 내부를 원격으로 확인할 수 있는 '생각하는 냉장고'가 제이슨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신에너지차 전시 구역에서 제이슨은 자율주행 전기차와 배터리 교환형 전동 스쿠터를 보고 "이것이야말로 미래의 교통수단이다!"라며 감탄했다.

캔톤 페어는 단순한 전시회에 그치지 않는다. 이곳은 실시간 글로벌 거래가 이루어지는 플랫폼으로 매년 200여 개 국가와 바이어들이 수십억 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하며 글로벌 공급망을 재편하는 파트너십을 구축한다. 제이슨은 영상에서 "이건 평범한 무역 박람회가 아니라 '메이드 인 차이나'의 막강한 역량을 보여주는 글로벌 상업 허브"라고 강조했다.

제이슨이 공개한 영상은 해외 소셜 미디어(SNS) 플랫폼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으며, 많은 글로벌 네티즌이 '제이슨은 중국의 진정한 가치를 가장 열정적으로 전달하는 탐험가'라고 댓글을 달았다.

제이슨의 일인칭 시점으로 캔톤 페어를 체험해 보고 싶다면 아래 영상 링크를 클릭해 기술과 무역이 어우러진 여정에 함께하세요.

유튜브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TvKvlB5qP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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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 "나 때 말고 청렴라떼 드세요"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홍종오 기자 | 대구 수성구는 지난 11일 수성구청 청사 입구에서 출근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청렴DAY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존중과 배려, 소통과 공감을 바탕으로 한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수성구는 '나 때는 말이야'라는 표현을 재치 있게 풍자한 '라떼는 말이야'에서 착안한 '청렴라떼'를 나눠주며, 직원들이 자연스럽게 청렴의 의미를 되새기고 직장 내 상호 존중과 배려 문화를 함께 실천할 수 있도록 캠페인을 기획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대권 수성구청장도 직접 참여해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청렴라떼'를 직접 건네며 갑질 근절, 동료 간 화합과 배려, 유연한 조직 분위기 조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청렴은 공직사회의 기본이자 신뢰의 출발점"이라며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문화 속에서 직원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청렴한 공직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성구는 청렴한 조직문화 확산과 세대 간 공감대 형성을 위해 오는 6월 13일 '구청장과 함께하는 청렴 토크콘서트'를 열어 직원들과 청렴에 대해 자유롭게 소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