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 인도네시아 2025년 4월 26일 /PRNewswire/ -- 에너지 저장 상용화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클라우 일렉트로닉스(CLOU Electronics)가 4월 23일부터 25일까지 자카르타에서 개최된 솔라테크 | 배터리 에너지 스토리지 인도네시아 2025(Solartech | Battery Energy Storage Indonesia 2025)에서 첫선을 보이며 강력한 인상을 남겼다. 아시아태평양(APAC) 시장에 대한 헌신을 보여준 클라우는 GEM 인도네시아(GEM Indonesia)가 수여하는 비지터스 초이스(Visitors' Choice)에서 탑 5 배터리 및 에너지 저장 혁신 기업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여기에는 선그로우(Sungrow), 트리나(Trina), 화웨이(Huawei), JA솔라(JASolar)와 같은 저명한 기업들도 포함됐다.

이번 전시회에서 클라우는 Aqua-C2.5 유틸리티 솔루션, 상업 및 산업용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Aqua-E233, 클라우드 엣지 엔드 EMS 시스템, 플래그십 엔지니어링 및 조달(EP) 패키지 솔루션을 포함한 고급 에너지 저장 기술의 전체 포트폴리오를 선보였다.

그중에서도 스트링 PCS가 적용된 Aqua-C2.5는 하나의 AC 저장 캐비닛에 스트링 인버터와 배터리를 통합하여 상당한 주목을 받았다. 이 설계는 효율성, 모듈성 및 설치 유연성을 향상시킨다. 클라우는 성숙한 스트링 PCS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전 세계적으로 몇 안 되는 기업 중 하나다. 이 시스템은 또한 액티브 밸런싱을 통해 에너지 분배를 최적화하는 클라우의 독자적인 스마트 스케일 액티브 밸런싱 기술(Smart Scales Active Balancing Technology)을 통합하고 있으며, 최근 CSA TS-800 대규모 화재 테스트(LSFT)를 통과하며 안전성 및 신뢰성을 입증했다.

설계 및 엔지니어링부터 그리드 연결, 용량 확장, 최대 20년의 장기 서비스 계약에 이르기까지 전체 프로젝트 수명 주기에 걸친 엔드투엔드 시스템 통합을 제공하는 클라우의 EP 패키지가 주요 하이라이트로 부상했다. 이 포괄적인 접근 방식을 통해 고객은 시스템 성능과 투자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다.

공식 기조연설에서 해리슨 여(Harrison Ye) 클라우 APAC 지역 담당 이사는 총체적인 시스템 통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진정한 통합은 단순히 구성 요소를 조립하는 것이 아니다"라며 "이는 엔지니어링 우수성, 운영 및 유지 관리, 보증 전략, 전체 수명 주기 가치를 포함한다. 수익성은 에너지 생산량, 사이클 성능, 장기적인 신뢰성으로 측정되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글로벌 에너지 분야에서 30년 가까이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클라우는 2024년 4분기 기준 6GWh의 에너지 저장 시스템을 공급했으며, 미주, 칠레, 유럽에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앞으로 클라우는 인도네시아에서 현지화된 제조 계획을 가속화할 예정이다. 인도네시아 공장의 첫 번째 단계는 2026년 1분기에 가동될 예정이며, 초기 생산 능력은 4GWh이며 6GWh까지 확장 가능하다. TKDN 요구 사항을 충족하고 더 넓은 APAC 시장에 대한 투자를 강화하기 위해 이미 추가 확장을 계획 중이다.

APAC 지역의 CLOU 제품 및 솔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해리슨 여(Harrison Ye)(yeys31@szclou.com)와 서머 장(Summer Zhang)(zhangyy77@midea.com)에게 문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