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5.01 (목)

  • 맑음동두천 26.0℃
  • 구름많음강릉 28.0℃
  • 구름많음서울 24.5℃
  • 구름조금인천 22.8℃
  • 맑음수원 24.5℃
  • 맑음청주 25.4℃
  • 맑음대전 25.8℃
  • 맑음대구 26.1℃
  • 맑음전주 26.7℃
  • 맑음울산 22.5℃
  • 맑음광주 25.0℃
  • 구름조금부산 21.0℃
  • 맑음여수 19.9℃
  • 구름조금제주 18.9℃
  • 맑음천안 24.9℃
  • 맑음경주시 28.3℃
  • 맑음거제 21.0℃
기상청 제공
배너

울산

2025년 ‘종갓집 중구 어린이 큰잔치’ 개최

“종갓집 중구에서 뛰어놀자!”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제103회 어린이날을 맞아 2025년 ‘종갓집 중구 어린이 큰잔치’ 행사가 오는 4월 2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울산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울산시중구민간어린이집연합회가 주최·주관하고, 울산 중구와 롯데이네오스화학㈜, NH농협 옥교동지점, 한국동서발전㈜, (의)동강의료재단, 수산이엔에스, 성도ENG, 울산SOS이송센터, 중구어린이집연합회 등 다양한 기업 및 기관이 후원한다.

 

이번 행사는 ‘종갓집 중구에서 뛰어놀자! 놀러오라 중GU’라는 주제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놀이 및 체험 활동 등으로 꾸며진다.

 

이날 본격적인 행사에 앞서 키다리 아저씨와 울산큰애기는 행사장 입구에서 풍선을 나눠주며 아이들을 반갑게 맞이할 예정이다.

 

본 행사는 △식전 공연 △아동 권리 헌장 낭독 △모범어린이 및 아동 발전 유공자 표창 수여 △기념사 및 축사 △어린이날 노래 제창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된다.

 

이어서 △바이올린·플루트 공연 △가족 참여 게임 △가족 장기 자랑 △영웅이와 함께하는 소방 문제 풀기(퀴즈) 등 다채로운 축하공연과 무대 행사가 펼쳐진다.

 

이 밖에도 △살아 숨 쉬는 생태교실 △손거울 만들기 △악기 체험 △카네이션 머리띠 만들기 △거품(버블) 체험 등 19가지 체험행사와 공기 주입형 놀이터(에어바운스), 미니 기차, 회전목마 등 다양한 놀이 행사도 마련된다.

 

추가로 응급처치·심폐소생술 방법 등을 알아보고 소방관 체험을 할 수 있는 중부소방서와 함께하는 ‘가족안전 119 체험 행사’도 열린다.

 

한편, 선착순 입장객 700명에게는 과자 꾸러미가 선물로 제공된다.

 

조명희 울산시중구민간어린이집연합회 회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도록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마련했다”며 “온 가족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소중한 추억을 담아 가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아이들은 지역의 미래이자 보배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행복하게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조근제 함안군수, 5월 정례조회 주재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함안군은 1일 오전 9시 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조근제 함안군수 주재로 5월 정례조회를 개최했다. 먼저, 조 군수는 낙화놀이, 청보리‧작약 축제 등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말했다. 5월은 어린이날 큰잔치 청보리‧작약 축제와 낙화놀이까지 행사가 많은 달이다. 낙화놀이는 예약제로 전환한 작년과 올해는 1분 만에 인터넷 예약이 마감될 정도로 전국적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우리 군의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야간시간 연못 주변에서 개최하는 낙화놀이는 행사 장소가 취약함에 따라 열악한 환경에서 무엇보다 안전한 행사개최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청보리‧작약축제는 올해 3년째로 해를 거듭할수록 지역을 대표하는 봄맞이 행사로 자리 잡고 있으며, 단지 꽃을 보고 즐기는 데에 그치지 않고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생태공원의 공간이 주는 의미는 지역 축제의 모범이 되고 있다. 이에 각 축제 기간 동안 교통혼잡, 주차 편의, 화장실 청결 유지, 셔틀버스 이용 등에 불편함에 없도록 세심하게 살펴 달라고 말했다. 아울러 국도비 확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