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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 Newswire

넥스티어, 오토 상하이서 차세대 모션 제어 기술 선보여

  • '모션-바이-와이어' 기술 공개: 스티어-바이-와이어, 후륜 조향, 브레이크-바이-와이어 및 소프트웨어
  • 최신 고효율 드라이브라인 및 다양한 스티어링 포트폴리오 집중 조명
  • '중국 속도로 글로벌 모션 제어를 선도 – 비전, 속도 및 가치(Pioneering Motion Control Globally at China Speed - Vision, Velocity & Value)'라는 주제로 참가

상하이 2025년 4월 23일 /PRNewswire/-- 넥스티어 오토모티브(Nexteer Automotive)가 오토 상하이 2025(Auto Shanghai 2025)에서 '중국 속도로 글로벌 모션 제어를 선도 – 비전, 속도 및 가치'라는 주제로 최신 모션 제어 혁신 기술을 선보인다. 방문객들은 모션-바이-와이어, 소프트웨어 정의 섀시(Software-Defined Chassis) 및 기타 관련 기술을 통해 넥스티어가 어떻게 미래 모빌리티의 방향을 이끌어가고 있는지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넥스티어는 4월 23일부터 5월 2일까지 국가컨벤션전시센터 1.2H홀 1BF007 부스에서 6개의 체험존을 운영하며 첨단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모션-바이-와이어 존: 운전 시뮬레이터를 활용한 인터랙티브 전시를 통해 관람객의 몰입도를 높이며 차세대 안전, 주행 편의, 성능 향상을 위한 혁신 기술들을 소개한다.

  • 스티어-바이-와이어 및 후륜 조향 시스템과 소프트웨어•시스템 통합, 핸드휠 액추에이터, 전•후륜 로드휠 액추에이터도 함께 전시된다.
  • 브레이크-바이-와이어: 넥스티어의 전자기계식 브레이크가 지난주 출시 발표에 이어 처음으로 일반에 공개된다. 넥스티어는 핵심 기술력을 바탕으로 모듈형 고정밀 제동 시스템을 개발했으며, 이를 통해 '모션-바이-와이어' 섀시 제어 분야로 전략적 확장을 도모하고 있다.
  • 넥스티어의 바이-와이어 기술을 구동하고, 소프트웨어 정의 섀시를 구현하는 소프트웨어도 소개된다. 스티어-바이-브레이크, 핸즈-오프 감지 등 첨단 차량 동역학 기능은 물론 차량 상태 관리, 차량 개발 및 통합 가속화 툴 등을 포함하고 있다.
  • 드라이브라인은 프리미엄 저중량•콤팩트 하프샤프트와 고효율 트라이글라이드 조인트 제품군을 통해 차량의 주행 품질, 내구성, 동력 전달 효율을 끌어올린다. 이는 높은 토크와 회생 제동 수요가 증가하는 신에너지차량(NEV)과 전기 구동(eDrive) 파워트레인에 특히 중요하다.

고성능, 안락한 승차감, 고효율 및 안정성 존: 업계 최고 수준의 소음•진동•충격(NVH) 성능, 첨단 경량화 기술, 정밀한 모션 제어 기술을 바탕으로, 넥스티어의 조향•제동•드라이브라인•소프트웨어 기술이 어떻게 유기적으로 통합돼 탁월한 성능, 승차감, 효율성, 높은 안정성(안전성과 최적화된 이중화)을 구현하는지를 보여준다. 주요 기술로는 모듈형 전동 파워 스티어링(EPS), 고출력 EPS, 프리미엄 하프샤프트, 콤팩트 트리포트 조인트, 8볼 CV 조인트, 볼 스플라인 액슬 등이 있다.

'파이오니어 랩' 존: 넥스티어는 일반 공개 전시 외에도 '파이오니어 랩'에서 초청 고객 전용 세션을 열어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 고객들과 혁신 기술 개발 계획 및 협력 방안에 대한 비공개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모든 전시 존에서는 넥스티어 전문가들과 함께 기술 및 비즈니스 과제를 고민하고, 해결책을 모색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OEM, 넥스티어의 비전•속도•가치를 발판 삼아 도약

넥스티어 오토모티브의 로빈 밀라벡(Robin Milavec) 사장, 최고기술책임자, 최고전략책임자 겸 이사회 임원은 "넥스티어는 안전과 직결되는 모션 제어 분야에서 검증된 글로벌 혁신 기업으로, 중국 내수 시장은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 신뢰받는 파트너다. 우리는 중국의 주요 OEM과 함께 성장해 왔으며, 이들이 전통적인 OEM과 함께 품질과 가치를 갖춘 최신 기술을 기반으로 시장의 흐름을 예측하고, 유연하게 대응하며, 제품을 신속히 출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OEM이 넥스티어를 선택하는 이유는 극심한 경쟁과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에서 성공하기 위해 비전, 속도, 가치가 중요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넥스티어 오토모티브 소개

넥스티어 오토모티브(HK 1316)는 안전하고 친환경적이며 흥미진진한 모빌리티를 가속화하는 글로벌 선도 모션 제어 기술 전문 업체다. 혁신적인 제품•기술 포트폴리오는 전기 및 유압식 파워 스티어링 시스템, 스티어-바이-와이어 및 후륜 조향 시스템, 스티어링 칼럼 및 중간 샤프트, 드라이브라인 시스템, 소프트웨어 솔루션, 브레이크-바이-와이어 등 '모션-바이-와이어' 섀시 제어 기술을 지원한다. 넥스티어는 전동화, 소프트웨어/연결성, ADAS/자율주행, 공유 모빌리티 등 모든 메가트렌드에 걸쳐 모션 제어 관련 문제를 해결하고 있으며, BMW, 포드(Ford), GM, RNM, 스텔란티스(Stellantis), 토요타(Toyota), VW을 비롯해 BYD, 샤오미(Xiaomi), 창안(ChangAn), 리오토(Li Auto), 체리(Chery), 그레이트 월(Great Wall), 지리(Geely), 샤오펑(Xpeng) 등 인도와 중국의 완성차 업체를 포함한 전 세계 60여 개 고객사를 위해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http://www.nexteer.com

넥스티어 미디어 센터 링크오토 상하이 프레스 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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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근제 함안군수, 5월 정례조회 주재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함안군은 1일 오전 9시 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조근제 함안군수 주재로 5월 정례조회를 개최했다. 먼저, 조 군수는 낙화놀이, 청보리‧작약 축제 등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말했다. 5월은 어린이날 큰잔치 청보리‧작약 축제와 낙화놀이까지 행사가 많은 달이다. 낙화놀이는 예약제로 전환한 작년과 올해는 1분 만에 인터넷 예약이 마감될 정도로 전국적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우리 군의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야간시간 연못 주변에서 개최하는 낙화놀이는 행사 장소가 취약함에 따라 열악한 환경에서 무엇보다 안전한 행사개최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청보리‧작약축제는 올해 3년째로 해를 거듭할수록 지역을 대표하는 봄맞이 행사로 자리 잡고 있으며, 단지 꽃을 보고 즐기는 데에 그치지 않고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생태공원의 공간이 주는 의미는 지역 축제의 모범이 되고 있다. 이에 각 축제 기간 동안 교통혼잡, 주차 편의, 화장실 청결 유지, 셔틀버스 이용 등에 불편함에 없도록 세심하게 살펴 달라고 말했다. 아울러 국도비 확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