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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장애인복지관 외 5개 기관 참여 장애인의 날 주간행사 문화예술 전시 ‘One’큰 호응 얻어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장애인복지관은 제45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장애인 주간행사로 문화예술 전시를 울주군청 문수홀에서 4월 15일부터 17일까지 당초 계획했으나, 방문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어 25일까지 연장 전시를 하게 됐다.

 

이날 전시행사에는 이순걸 울주군수를 비롯해 부군수,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최인식 이사장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했다.

 

이번 전시는 장애인의 문화예술 역량을 널리 알리고,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울주군장애인복지관을 비롯해 울산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울주군지부, 이루다직업적응훈련센터, 범서장애인주간보호센터, 울산울주군장애인자립생활센터 등 총 5개 기관이 함께 참여했다.

 

전시에는 회화, 원목공예, 가죽공에, 포크아트, 커피 드립백, 꽃차 블렌딩, 원예작품 등 100여 점에 달하는 다채로운 작품으로 선보여졌다.

 

예술적 감성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한 장애인들의 개성 넘치는 작품들은 관람객들에게 감동과 영감을 전했다.

 

울주군 이순걸 군수는 “이번 전시회는 5개 기관이 연합하여 장애인들의 역량을 알리고자 하는 의미가 좋았다. 이렇게 좋은 전시회를 좀 더 연장해서 25일까지 군청에서 전시할 수있도록 장소를 제공하겠다”며, “장애인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응원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최인식 이사장은 “이번 전시는 장애인들이 일상 속에서 갈고 닦은 예술적 재능을 지역사회와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자립과 사회참열를 촉진하는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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