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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 Newswire

GAC, 유럽 시장 공략 가속화…밀라노 디자인 위크에서 AION UT와 AION V 주목받아

밀라노 2025년 4월 9일 /PRNewswire/ -- GAC가 밀라노 디자인 위크(Milan Design Week)  기간 중인  4월 8일 다양한 신차를 선보이는 공개 행사를 개최했다. 선구적인 예술이 글로벌 문화와 만나고, 최첨단 기술이 패션과 융합되는 모습을 볼 수 있는 밀라노 디자인 위크는 세계 디자인 산업의 정점을 이루는 권위 있는 무대다.


올해까지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 3년 연속 참여한 GAC는 AION UT의 유럽 데뷔와 AION V의 귀환을 알렸다. GAC는 또 자사 자동차 문화(Car Culture) 시리즈의 네 번째 콘셉트 모델인 CC4를 공개하고, GAC 디자인 어워드 2025의 주제인 '내일의 아름다움 II: AI의 작동 원리(Beauty of Tomorrow II: AI Works)'를 발표했다. 장판(Zhang Fan) GAC 디자인 책임자, 토마스 셰메라(Thomas Schemera) GAC 인터내셔널(GAC INTERNATIONAL) 글로벌 COO, 스테판 자닌(Stéphane Janin) GAC 유럽 첨단 디자인 센터(Advanced Design Center) 소장 등 고위 경영진은 미디어 및 방문객과의 독점 대담을 통해 GAC의 디자인 철학, 유럽 시장 공략 계획, 밀라노 첨단 디자인 센터의 로드맵에 대해 이야기했다.

셰메라 글로벌 COO는 "우리는 디자인을 통해 생산 품질을 높임으로써 우수한 디자인, 최고 수준의 품질, 선구적인 기술을 갖춘 제품을 제공하여 궁극적으로 유럽 소비자들에게 더 나은 이동 경험을 선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GAC는 밀라노 디자인 위크가 열리는 비아 토르토나(Via Tortona) 16번지를 대담한 디자인과 첨단 기술이 어우러진 몰입형 전시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이번 전시에선 부드러운 실루엣과 세련된 윤곽 및 정밀하게 제작된 자체를 특징으로 하는 글로벌 전략 모델 AION UT와 AION V를 내세웠다.

GAC 밀라노 첨단 디자인 센터에서 탄생한 AION UT는 이탈리아 디자인의 미학과 현지 시장의 선호도 사이에 조화를 이루는 모델이다. AION UT는 ▲세계 최초로 눈썹에서 영감을 받은 헤드라이트 디자인 ▲14.6인치 중앙 터치스크린 ▲8.88인치 디지털 계기판 디스플레이 ▲L2 지능형 주행 보조 기능 ▲고강도 사이드월 ▲감싸는 형태의 백본 차체 구조를 특징으로 하며, 이들은 모두 유럽 안전 기준을 능가한다. 2세대 매거진 배터리(Magazine Battery)는 단 24분 만에 잔량 30%에서 80%까지 빠르게 충전할 수 있으며, 총격에도 견딜 수 있을 만큼 우수한 내구성을 자랑한다.  

AION V는 유럽으로 돌아와 기대 이상의 운전 경험을 선사했다. 2세대 매거진 배터리와 2.3미터 길이의 초장축 사이드 커튼 에어백을 탑재한 AION V는 탑승자에게 매우 안전한 '이동식 요새' 역할을 한다.

GAC 인터내셔널은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서 '유럽에서, 유럽을 위해, 유럽과 통합하고, 유럽에 봉사하고, 유럽에 기여한다(In Europe, For Europe, Integrating into Europe, Serving Europe, and Contributing to Europe)'는 비전을 토대로 유럽 시장 공략 계획에 대한 최신 전략을 공유했다. GAC 인터내셔널은 2025년 3분기 폴란드 시장에서 출시될 예정인 AION과 Hyptec 브랜드 모델과 함께 자밀 모터스(Jameel Motors)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선보인 AION UT와 AION V를 곧 유럽에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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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열악한 노동 환경 문제 심각… 정부 대책 효과 미흡 논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최근 극심한 폭염으로 인해 야외 작업장 노동자들의 건강과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잇따른 온열 질환 발생과 열사병으로 인한 사망 사례가 보고되면서 사회적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정부는 폭염 대책으로 휴식 시간 확보, 작업 환경 개선 등을 권고하고 있으나, 현장에서는 이러한 대책이 제대로 이행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많다. 특히, 건설 현장이나 택배 배송 등 야외 작업 환경은 열악한 경우가 많아 노동자들의 피해가 더욱 큰 것으로 나타났다. 노동계에서는 정부의 대책이 현실과 동떨어져 있다고 비판하며, 더 강력한 법적 규제와 처벌을 요구하고 있다. 또한, 폭염으로 인한 생산성 저하 문제도 심각하게 제기되고 있다. 일부 기업에서는 폭염으로 인한 생산 차질을 이유로 인력 감축을 시도하는 사례도 보고되면서 사회적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전문가들은 폭염으로 인한 노동 환경 악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부, 기업, 노동자 간의 적극적인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특히, 기업의 자발적인 노력과 정부의 강력한 규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