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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 Newswire

CIFF 광저우 2025, 참가 업체와 방문객 수 및 국제적 참여도 크게 늘며 성료

광저우, 중국 2025년 4월 9일 /PRNewswire/ -- 제55회 중국 광저우 국제가구박람회(China International Furniture Fair, 이하 'CIFF 광저우 2025')가 3월 31일 규모와 참가자 수에서 새로운 기록을 세우면서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올해 박람회는 '디자인이 이끄는 힘(Powered by Design)'이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85만 제곱미터의 넓은 공간에서 성대하게 열렸으며, 참가 업체 수, 방문객 수, 국제적 참여도 측면에서 놀라운 성장을 이루었다. 역대 최다인 4900여 개 전시 업체가 참여해 8일간 열린 행사 기간 동안 187개 국가와 지역에서 36만 3825명의 전문 방문객이 참가했다. 특히 해외 방문객 수는 5만 6794명으로 2024년 기록한 최고치에 비해 10.91% 증가하는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홈 퍼니처 전시회에서는 미적 감각이 돋보이는 혁신적인 디자인, 스마트 수면 기술, 야외 생활용 가구가 소개됐다. 행사에서는 지속 가능한 재료와 지능형 홈 솔루션 등 새롭게 부상하는 트렌드를 집중적으로 조명하면서 현대적인 디자인이 전통적인 장인 정신과 어떻게 조화를 이루는지를 보여줬다.

지속 가능성에 초점을 맞춘 오피스 및 상업 공간 전시회에서는 사무 공간과 의료 및 교육 환경에 맞는 미래 지향적인 솔루션을 소개했다. 이 전시회에서는 저탄소 사무실 디자인과 인공지능(AI) 기반 상업 공간 등 친환경 혁신을 중점적으로 보여주며 업계가 친환경 개발로 전환하고 있음을 확인해줬다.

가구 •목공 인테리어 전시회인 CIFM/인터줌 광저우(CIFM/interzum guangzhou)에선 스마트 제조, 하드웨어 솔루션, 지속 가능한 재료의 발전을 알려줬다. 차세대 생산 기술을 집중적으로 선보인 이 전시회는 업계가 대량 생산에서 고품질 장인 정신으로 전환하고 있음을 강조해줬다.

올해 박람회에서 마련된 다양한 전문 전시관이 중시한 핵심 주제는 '디자인'이었다.  홈 퍼니처 전시회에서는 현대적인 디자인 쇼케이스를 선보이면서 국내 브랜드를 세계 무대로 진출시키기 위해 중국과 해외 디자이너 간의 심도 있는 교류를 촉진했다. 야외 가구, 다이닝, 생활 공간, 오피스 솔루션 용으로 추가로 마련한 전용 공간은 전체 전시 분위기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또한 12개의 테마 디자인 전시회에서는 디자이너, 큐레이터, 미디어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속 가능성, 디지털 혁신, 문화 미학의 트렌드를 탐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서는 업계의 선구자들의 공로를 인정하고 고품질 생산 표준을 옹호하기 위해 업그레이드된 CD 어워즈 시상식(CD Awards Ceremony)도 처음으로 열었다. 이와 함께 디자이너, 주요 브랜드, 미디어 대표자들이 한자리에 모인 업계 최고 포럼이 100 회 넘게 열리면서 가정용 가구 미학의 미래 방향을 모색했다.

스마트 홈 솔루션, 고령자 친화적 노인 돌봄 혁신, 저탄소 생활 개념이 중심 무대를 차지한 가운데 지능형 생활과 지속 가능성에 대해 관심이 집중됐다. 박람회에서는 또 대나무를 기반으로 한 가구와 지속 가능한 소재도 소개하며 친환경 발전에 대한 노력에 힘을 실어줬다.

계속해서 글로벌 시장을 연결하고 있는 CIFF 광저우는 올해 거둔 성공을 통해 혁신, 지속가능성, 고품질 성장을 위해 업계가 강력하게 발전하고 있음을 재확인해줬다.

https://www.ciff-gz.com/en/를 방문하면 더 자세한 정보를 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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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2026 양산방문의 해’ 실행계획 논의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동수 기자 | 양산시가 7일 관리자회의를 주재하며 2026 양산방문의 해 실행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나동연 시장은 “2026 양산방문의 해 추진은 특정 부서의 일이 아니라는 점을 강조하며 관광, 문화, 교통, 환경, 위생 등 부서 간 유기적 협업으로 완성되어야 할 종합 축제”로서 “준비된 계획이 현장에서 잘 실행될 수 있도록 이용자 관점에서 철저히 준비해 주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 “양산방문의 해가 일회성 이벤트로 끝나지 않고 우리 양산의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지역경제와 문화관광을 활성화하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모든 부서가 함께 노력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가산산단에 구축 중인 재새용 배터리 산업화 센터에 대해 “정부의 사용 후 배터리 산업육성계획과 연계한 우리 시가 특화할 수 있는 분야 및 후속 사업을 적극 발굴·육성 및 관련 기업도 적극적으로 유치해 산업 집적단지로 조성해 나가기 바란다”고 주문했다. 이밖에도 나 시장은 최근 폭염경보 발효에 따라 소관 분야별 안전조치 및 취약계층 보호 대책을 철저히 이행할 것을 지시했다. 나 시장은 “무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