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저우, 중국 2025년 4월 8일 /PRNewswire/ -- 중국의 대형 건설 기계 및 장비 제조업체 리우공(LiuGong)이 바우마 2025(BAUMA 2025)에서 배터리 전기차(BEV), 차세대 T-시리즈 휠 로더, 채석장•광산•철거용 종합 솔루션 등 자사의 최신 혁신 기술을 선보였다.

BEV 분야의 글로벌 선도기업

업계에서 가장 광범위한 전기 기계 포트폴리오를 보유한 리우공은 ▲870HE 휠 로더 ▲924FE 굴착기 ▲9018FE 굴착기 ▲DR50CE 리지드 채굴 트럭 ▲세계 최초의 24톤 전기 그레이더인 4280DE 모터 그레이더 등 5가지 첨단 BEV를 공개했다.

유럽 고객을 위해 설계한 T-시리즈 로더

휠 로더 생산의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는 리우공은 유럽 고객의 작업 환경에 맞춰 효율성, 내구성, 편의성을 개선한 890T와 842T 등 차세대 T-시리즈를 출시했다.

채석 및 광업 전문 기업

리우공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면서 가장 까다로운 작업을 처리할 수 있도록 설계된 최첨단 장비인 975F 및 995F 굴착기를 선보이면서 채석 및 광산 부문의 종합 솔루션 제공업체로서 입지를 더욱 확고히 다졌다.

안전 기준 제시하는 TD16N 도저

TD16N 도저는 사각지대를 없애고 360° 시야를 제공해 운전자의 안전과 성능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수상 경력에 빛나는 TD16N 도저의 디자인은 가장 힘든 작업 현장에 적합한 힘, 정밀성, 신뢰성을 자랑한다.

철거 작업에 집중

높은 작업 범위, 정밀성, 안전성을 고려해 설계한 리우공의 철거 작업 라인업에는 909ECR 투피스 붐 굴착기, 933F DM 스트레이트 붐 굴착기, 9017F DM 원격 제어 미니 굴착기 등 업계 최초의 혁신적인 제품이 모두 포함되어 있다.

바우마 2025에서 리우공의 신제품 출시와 장비 조작 시연은 오랜 고객과 새로운 고객 모두의 큰 관심을 끌면서 그들에게 최첨단 솔루션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쩡광안(Zeng Guang'an) 리우공 회장 겸 CEO는 기자 회견에서 리우공이 글로벌화, 종합 솔루션, 디지털화에 집중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는 "우리는 글로벌 입지를 더욱 확대하고, 이탈리아, 프랑스, 독일에서 새로운 지역 허브를 구축하는 동시에 딜러들과의 협력을 계속 강화하여 유럽 고객들에게 고품질 장비와 더 효율적이고 전문적인 현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