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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 Newswire

더사이 배터리, '중동 에너지 두바이 2025'에서 최신 에너지 저장 솔루션 공개

후이저우, 중국 2025년 4월 7일 /PRNewswire/ -- 에너지 저장 분야의 선구자인 더사이 배터리(Desay Battery)가 중동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전력•재생에너지 전시회인 '중동 에너지 두바이 2025(Middle East Energy Dubai 2025)'에서 자체 개발한 다양한 최신 제품과 솔루션을 선보였다. 더사이 배터리는 이번 전시회 참가를 통해 중동 지역에서 지속 가능한 에너지 기술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의지를 분명히 드러냈다.

더사이 배터리는 이번 전시회에서 첨단 배터리 전지 기술이 탑재된 다양한 제품을 공개했다. 여기에는 고성능 리튬이온전지(DLP-100, DLP-280, DLP-314)와 혁신적인 DSP-60 나트륨 이온 배터리도 포함된다.

더사이 배터리는 전지 기술 외에도 100Ah 및 280Ah 확장형 리튬 모듈과 다기능 통합이 가능한 52S 배터리 팩 기반의 모듈형 에너지 저장 시스템도 공개했다. 상업용과 산업용 제품으로는 Lumos 215kWh와 344kWh C&I DC ESS 에너지 저장 캐비닛을 전시했다. 주거용 제품으로는 10-25kWh LV Residential ESS와 21kWh HV DCDC Residential ESS(280Ah)를 소개했다. 모두 에너지 효율성이 높고 공간을 절약할 수 있는 옵션들이다.

더사이 배터리는 이 외에도 전력망 지원을 위한 Vita 5MWh Utility ESS 액체 냉각 컨테이너 저장 시스템과 중요 백업 전력을 위한 UPS 배터리 캐비닛 등 대규모 인프라용 솔루션을 전시했다.

더사이 배터리의 제리 리(Jerry Li)씨는 "탄소 배출량 감소와 경제 변화에 대한 요구가 커지면서 중동은 재생에너지로의 전환에 중요한 단계에 들어섰다"면서 "당사는 이번 전시회 참여를 통해 중동의 까다로운 고온 다습한 환경을 견딜 수 있도록 특별히 설계된 에너지 저장 솔루션에 대한 전문성과 혁신을 확실히 보여주면서 중동 전역의 업계 전문가들과 교류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리튬 배터리 업계에서 20년 이상 전문성을 쌓아온 더사이 배터리는 리튬 배터리 팩 개발과 설계, 시스템 통합, 첨단 시스템의 스마트 제조 기술 분야에서 선도적인 입지를 구축했다. 더사이 배터리는 BMS/EMS 설계, 통합, 테스트와 관련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현대적인 자동화 생산 시설과 높은 수준의 배터리 성능 테스트 연구소도 운영 중이다. 더사이 배터리는 전체 수명 주기 품질 관리, 안전 관리, 혁신적인 설계를 위해 노력한 결과 2025년 1분기 블룸버그(Bloomberg)가 우수 배터리 공급 기업 및 운영 역량을 갖춘 기업을 선별하는 '에너지 스토리지 티어 1(Energy Storage Tier 1)'에 등재되는 영예를 안았다.

중동 에너지 저장 시장이 계속 발전하면서 더사이 배터리는 전략적으로 이 지역에서 입지를 확대할 수 있는 유리한 위치에 서 있다. 더사이 배터리는 지역 특성에 맞는 고품질의 제품과 서비스 제공에 계속 집중하면서 중동의 에너지 전환과 재생에너지 목표를 지원하는 믿음직하고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http://www.desayest.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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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 "나 때 말고 청렴라떼 드세요"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홍종오 기자 | 대구 수성구는 지난 11일 수성구청 청사 입구에서 출근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청렴DAY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존중과 배려, 소통과 공감을 바탕으로 한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수성구는 '나 때는 말이야'라는 표현을 재치 있게 풍자한 '라떼는 말이야'에서 착안한 '청렴라떼'를 나눠주며, 직원들이 자연스럽게 청렴의 의미를 되새기고 직장 내 상호 존중과 배려 문화를 함께 실천할 수 있도록 캠페인을 기획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대권 수성구청장도 직접 참여해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청렴라떼'를 직접 건네며 갑질 근절, 동료 간 화합과 배려, 유연한 조직 분위기 조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청렴은 공직사회의 기본이자 신뢰의 출발점"이라며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문화 속에서 직원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청렴한 공직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성구는 청렴한 조직문화 확산과 세대 간 공감대 형성을 위해 오는 6월 13일 '구청장과 함께하는 청렴 토크콘서트'를 열어 직원들과 청렴에 대해 자유롭게 소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