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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영월군 2025년 제1회 주민참여예산위원회 및 역량강화 교육 개최

“작은 제안이 영월을 바꿉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기삼 기자 | 영월군은 3월 31일 군청 2층 대회의실에서 '2025년 제1회 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개최하고 주민참여예산제의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이번 위원회는 주민참여예산위원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영월군 예산현황 공유 ▲주민참여예산제 운영계획 설명 ▲ 주민참여예산제도의 이해 및 역량강화 교육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최명서 군수는 개회에 앞서 “여러분의 의견이 영월군의 예산에 생동감을 더하고, 우리 지역의 변화를 이끄는 실질적인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주민예산제의 취지와 기대감을 전했다.

 

회의에서는 2025년 영월군 예산현황과 올해 주민참여예산제 운영계획을 공유하며 앞으로의 활동 방향에 대해 안내하고, 회의 이후에는 주민참여예산제의 이해를 돕기 위한 역량 강화 교육이 이어졌다.

 

영월군은 이번 위원회 개최와 역량강화 교육을 시작으로 2026년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제 운영에 본격 돌입할 예정이다.

 

현재 군은 5월 말까지 주민참여 제안사업을 접수하고 있으며,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현실적인 아이디어는 누구나 제안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과 제안서 제출 방법은 영월군청 누리집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작은 의견 하나가 영월의 미래를 바꿀 수 있다,”라며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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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미 트럼프 대통령과 첫 정상회담…남북 피스메이커 제안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첫 정상회담을 가졌다.  미 백악관 오벌오피스에서 진행된 이번 정상회담은 양국 대통령이 각자 모두발언을 하고 이후 한미 양국 취재진과 약식 기자회견을 가진 뒤 캐비닛룸에서 확대정상회담을 가지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오찬과 함께 진행된 비공개 회담은 두 정상과 양국 참모진이 함께했다.  이 대통령은 모두발언에서 "세계 지도자 중 전 세계 평화 문제에 트럼프 대통령님처럼 이렇게 관심을 가지고 실제 성과를 낸 건 처음"이라며 "피스메이커로서의 역할이 정말 눈에 띄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가급적이면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분단 국가로 남아 있는 한반도에도 평화를 만들어 달라"며 "김정은(북한 국무위워장)과도 만나달라"고 요청했다.  또 "북한에 트럼프월드도 하나 지어서 그곳에서 저도 골프도 칠 수 있게 해 주시고, 그래서 전 세계가 인정하는 세계사적인 평화의 메이커로서의 역할을 꼭 해주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 대통령은 "저의 관여로 남북 관계가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