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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2015년 ‘제야의 종‘ 울리는 한파


가는 2014년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밝히는 서울의 '제야의 종' 타종 행사가 31일 밤 강추위 속에서 진행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제야의 종 행사가 열리는 오후 11시께부터 이튿날 자정께 서울의 기온은 영하 6∼7도로 예상된다"며 "바람이 많이 불어 체감온도는 영하 10도 이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31일 아침 전국적으로 한차례 눈이 내린 데 이어 충남 서해안·전라남북도·제주도에는 늦은 오후부터 다시 눈이 내릴 전망이다.

그 밖의 지역은 밤까지 비교적 맑은 날씨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올해 마지막 해넘이는 서울의 경우 31일 오후 5시 23분이다. 서울의 새해 첫 해돋이는 1일 오전 7시 47분으로 예상된다.

남성현 기자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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