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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태백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태백’ 만들기 위한 지속 행보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기삼 기자 | 태백시는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태백’을 만들기 위한 다방면의 정책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 지원 정책으로 국가,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가 함께 1억 3천 2백만 원 정도를 지원하고 있다.

 

주기별로 보면 ▲ 임신기 난임부부 시술비 등 860만 원, ▲ 출산기 출산양육비 지원 등 466만 원, ▲ 유아기 아이돌봄서비스 등 9,104만 원, ▲ 초‧중‧고 학생기 2,791만 원 등이다.

 

또한, 시에서 여러 사업들도 진행 중이다.

 

지난해 착공한 첫생명맞이&아이키움센터는 59억 규모로 현재 17%의 공정율을 보이고 있으며, 오는 12월 준공 예정이다.

 

태백 시민들은 하루 1만 원의 이용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목표로 관련 절차도 빠르게 진행하고 있는 중이다.

 

365세이프타운에 있는 어린이 놀이시설도 15억 원(도 975, 시 525)을 들여 리뉴얼 작업이 진행 중이다.

 

현재 조례 개정 절차들도 함께 진행 중이며 오는 5월에 준공, 6월에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아이들을 위한 최신식도서관인 꿈탄탄이음터 건립 공사도 현재 교육부-행안부 공동 투자 심사 중이다.

 

이 외에도 학업바우처는 이미 초중고 학생들과 학부모들 사이에 큰 호응을 얻고 있어 이를 시작으로 하여 초중고 학생들에게만 지원되는 우유급식비를 유아들에게까지 확대 시행하고자 보건복지부와 사회보장 협의 중이며, 아이돌봄서비스 자부담분을 지원하는 사업도 준비 중이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우리나라에서 아이 한 명을 키우는데 2억 원 이상 비용이 들어간다고 한다. 국가와 강원자치도 태백시가 함께 아이 키우는 비용을 최대한 지원하고 있으며, 특히 우리 태백시는 더 많은 태백의 아이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보건복지부와 협의하고 지원을 늘려나가는 방안을 강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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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미 트럼프 대통령과 첫 정상회담…남북 피스메이커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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