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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 Newswire

JA 솔라, SSI 은메달 인증으로 지속 가능성 측면에서 중대한 이정표 써

베이징 2025년 3월 21일 /PRNewswire/ -- 글로벌 태양광(PV) 모듈 제조기업인 JA 솔라(JA Solar)가 지속 가능성 여정에서 중대한 이정표를 썼다. 상하이(펑셴)와 양저우에 있는 이 회사의 제조 기지가 태양광 관리 이니셔티브(Solar Stewardship Initiative•SSI)로부터 지속 가능한 운영과 공급망 회복력 강화를 위한 뛰어난 노력을 인정받아 권위 있는 은메달(Silver Medal) 인증을 받은 것이다.

솔라파워 유럽(SolarPower Europe)과 솔라 에너지 영국(Solar Energy UK)이 공동 설립한 SSI는 태양광 발전 공급망 전반에 걸쳐 지속 가능성과 추적 가능성을 강화하기 위해 처음으로 탄생한 조직이다. SSI는 태양광 가치 사슬 전반에서 활동하는 주요 이해관계자들을 한데 모아 태양광 소재의 책임 있는 생산•조달•수명 주기 관리를 촉진하는 역할을 한다. SSI 인증은 이 분야의 지속 가능성을 도모하기 위해 제조업체와 개발자가 공동으로 노력한 결과를 반영하는 업계 벤치마크로 널리 알려져 있다.

JA 솔라는 이번 은메달 인증으로 전 세계 사업장에서 지속 가능성을 위해 해온 오랜 노력이 인정받았다. JA 솔라는 SSI의 오랜 후원자로서 이 이니셔티브의 발전에도 적극적으로 기여해 왔다. 예를 들어, 바오터우, 닝진, 이우에 있는 제조 기지는 SSI의 시범 프로그램에 참여해 프로그램의 기준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되는 귀중한 통찰력을 제공했다.

이번 펑셴과 양저우 기지가 은메달 인증을 받음으로써 JA 솔라 운영 전반에 지속 가능한 관행이 깊숙이 통합되어 있음이 재확인됐다. JA 솔라는 전체 제품 수명 주기의 지속 가능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생물 다양성, 탄소 배출 관리, 규제 준수 및 순환 경제 원칙 중심의 정책을 최우선적으로 추진해왔다. SSI의 엄격한 감사 결과, 두 제조 기지는 이 이니셔티브의 까다로운 기준을 완벽하게 충족하는 것으로 평가됐다.

양아이칭(Yang Aiqing) JA 솔라 총괄 사장은 "지속 가능성은 JA 솔라의 핵심적 경영 원칙이다"라며 "이번 인증으로 우리가 오랫동안 지속 가능성에 전념해왔다는 사실이 입증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오랫동안 SSI를 지지해 왔으며 산업 전반에 걸친 지속 가능성 기준을 수립하는 데 깊이 관여해 왔다"면서 "앞으로도 글로벌 제조 네트워크 전반에 걸쳐 지속 가능한 관행을 통합하고, 공급망의 회복력을 강화하면서 태양광 산업 전반에 걸쳐 긍정적인 변화를 주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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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열악한 노동 환경 문제 심각… 정부 대책 효과 미흡 논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최근 극심한 폭염으로 인해 야외 작업장 노동자들의 건강과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잇따른 온열 질환 발생과 열사병으로 인한 사망 사례가 보고되면서 사회적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정부는 폭염 대책으로 휴식 시간 확보, 작업 환경 개선 등을 권고하고 있으나, 현장에서는 이러한 대책이 제대로 이행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많다. 특히, 건설 현장이나 택배 배송 등 야외 작업 환경은 열악한 경우가 많아 노동자들의 피해가 더욱 큰 것으로 나타났다. 노동계에서는 정부의 대책이 현실과 동떨어져 있다고 비판하며, 더 강력한 법적 규제와 처벌을 요구하고 있다. 또한, 폭염으로 인한 생산성 저하 문제도 심각하게 제기되고 있다. 일부 기업에서는 폭염으로 인한 생산 차질을 이유로 인력 감축을 시도하는 사례도 보고되면서 사회적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전문가들은 폭염으로 인한 노동 환경 악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부, 기업, 노동자 간의 적극적인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특히, 기업의 자발적인 노력과 정부의 강력한 규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