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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 Newswire

혁신으로 친환경 미래를 열다. XCMG, 바우마 2025에서 새 에너지 시리즈와 플래그십 제품 40여종 출시 예정

뮌헨, 2025년 3월 18일 /PRNewswire/ -- XCMG 머시너리(XCMG Machinery)("XCMG", SHE:000425)가 4월 7일부터 13일까지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바우마 2025(bauma 2025)에서 건설장비 제품 40여종을 전시하고 신규 에너지 제품 시리즈를 선보인다.

XCMG Launch New Energy Series and Lineup Over 40 Flagship Products at bauma 2025
XCMG Launch New Energy Series and Lineup Over 40 Flagship Products at bauma 2025

바우마 2025는 건설 기계, 건축 자재 기계, 광산 기계, 건설 차량, 건설 장비를 대상으로 하는 세계 유수의 무역 박람회로, XCMG는 이 행사를 통해 최신 혁신 성과와 기술, 제품, 솔루션을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혁신으로 친환경 미래를 열다(Solid Innovation for Green Tomorrow)'라는 주제하에 XCMG는 호이스트굴착기적재 장비, 도로용 장비고소 작업대비굴착 장비  여섯 가지 분야의 최고 모델로 제품 라인업을 구성했다.

Messe München FS.1005/4 부스에서 XCMG 만날  있다.

XCMG는 저탄소 및 배출량 감축의 선도 기업이 된다는 목표 아래 지속가능성 로드맵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으며 녹색 혁신, 녹색 제조, 녹색 제품이라는 녹색 발전 경로를 따라 정진하고 있다. XCMG는 바우마 2025에서 '친환경 혁신의 (Powered by Green Innovation)'이라는 기치 아래 친환경 에너지 신제품 시리즈를 선보이는 한편 새 에너지 개발과 금융 시스템, 애프터마켓 개발의 통합에 집중할 방침이다.

XCMG는 미래 도전 과제에 맞서 기존의 싱글 포인트 로컬 정보화를 탈피해 가치 사슬과 사업 영역 전체를 아우르는 글로벌 디지털화를 추진하고 동시에 해외 린 운영 능력을 향상시켜 애프터마켓 서비스를 중심으로 한 현지화된 서비스 역량을 종합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XCMG는 1992년부터 바우마에서 전시 규모를 꾸준히 확대하고 있으며 전 세계 건설기계 업계에 솔루션과 지능형 혁신,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현재 190여 국가와 지역에서 인정받고 있는 가운데, 세계 최대 미개발 고급 철광석 매장지인 시만두 철광석 프로젝트 개발에 리오 틴토(Rio Tinto)와 함께 참여하고 있으며, UAE에 서아시아 및 북아프리카 부가가치 서비스 센터 설립, 호주에 역대 최대 규모 광산 장비 100기 수출 등 국제 시장에서 존재감을 넓히면서 글로벌 인프라 건설을 지원하고 있다.

유럽에서는 서비스 시스템과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서비스 팀을 강화하는 동시에 전문 교육을 실시해 서비스 적체를 해소하는 한편 독일 부품 센터 건설을 완료하고 부품 물류와 유통 효율성, 관리 및 시장 대응력을 개선해 나아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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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열악한 노동 환경 문제 심각… 정부 대책 효과 미흡 논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최근 극심한 폭염으로 인해 야외 작업장 노동자들의 건강과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잇따른 온열 질환 발생과 열사병으로 인한 사망 사례가 보고되면서 사회적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정부는 폭염 대책으로 휴식 시간 확보, 작업 환경 개선 등을 권고하고 있으나, 현장에서는 이러한 대책이 제대로 이행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많다. 특히, 건설 현장이나 택배 배송 등 야외 작업 환경은 열악한 경우가 많아 노동자들의 피해가 더욱 큰 것으로 나타났다. 노동계에서는 정부의 대책이 현실과 동떨어져 있다고 비판하며, 더 강력한 법적 규제와 처벌을 요구하고 있다. 또한, 폭염으로 인한 생산성 저하 문제도 심각하게 제기되고 있다. 일부 기업에서는 폭염으로 인한 생산 차질을 이유로 인력 감축을 시도하는 사례도 보고되면서 사회적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전문가들은 폭염으로 인한 노동 환경 악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부, 기업, 노동자 간의 적극적인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특히, 기업의 자발적인 노력과 정부의 강력한 규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