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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춘천시, 고위공직자 청렴 실천 결의 대회

3월 17일 춘천시청 중앙정원 고위직 공무원 대상 청렴 실천 결의 대회 개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기삼 기자 | 춘천시는 3월 17일 중앙정원에서 고위직 공무원 대상, ‘청렴 1등 도시, 춘천 구현’을 위한 청렴 실천 결의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3월 10일부터 11일까지 실시한 고위직 공무원들의 청렴 감수성(CBTI) 진단 결과를 공유하고, 청렴 말씀 메시지 작성을 통해 고위직 공무원들의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했다.

 

이를 통해 청렴한 공직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강한 의지를 전파할 방침이다.

 

성격유형검사(MBTI)에서 착안한 청렴 감수성(CBTI) 진단은 청렴 수준을 종합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진단 기법이다.

 

개인 청렴 역량인 청렴 지식과 청렴 태도, 기관 청렴 환경인 업무 특성, 부서 문화를 분석해 청렴 유형을 16가지 유형으로 진단한다.

 

일반 직원들 대상 청렴 감수성(CBTI) 진단은 3월 21일까지 계속될 예정이며, 진단을 통해 공무원들의 청렴 의식을 점검한다.

 

또한 조직의 부패 위험 요인 도출을 통해 취약 분야에 대한 맞춤형 개선 방안 도출 및 청렴자가학습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육동한 시장은 “청렴 감수성 진단을 통해 청렴은 모든 공직자의 기본 덕목임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지속적인 반부패·청렴 정책수립‧추진을 통해 깨끗하고 공정한 ‘청렴 1등 도시, 춘천’을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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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미 트럼프 대통령과 첫 정상회담…남북 피스메이커 제안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첫 정상회담을 가졌다.  미 백악관 오벌오피스에서 진행된 이번 정상회담은 양국 대통령이 각자 모두발언을 하고 이후 한미 양국 취재진과 약식 기자회견을 가진 뒤 캐비닛룸에서 확대정상회담을 가지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오찬과 함께 진행된 비공개 회담은 두 정상과 양국 참모진이 함께했다.  이 대통령은 모두발언에서 "세계 지도자 중 전 세계 평화 문제에 트럼프 대통령님처럼 이렇게 관심을 가지고 실제 성과를 낸 건 처음"이라며 "피스메이커로서의 역할이 정말 눈에 띄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가급적이면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분단 국가로 남아 있는 한반도에도 평화를 만들어 달라"며 "김정은(북한 국무위워장)과도 만나달라"고 요청했다.  또 "북한에 트럼프월드도 하나 지어서 그곳에서 저도 골프도 칠 수 있게 해 주시고, 그래서 전 세계가 인정하는 세계사적인 평화의 메이커로서의 역할을 꼭 해주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 대통령은 "저의 관여로 남북 관계가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