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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윤일현 금정구청장'2025년 주민과의 대화'일정 마무리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영우 기자 | 부산시 금정구는 지난 2월 7일 서1동을 시작으로 9일 동안 관내 16개 동을 순회하며 올 한 해 구정 운영 방향에 관해 설명하고 동별 지역 현안과 구정 발전에 대해 주민들과 소통하는 '2025년 주민과의 대화'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주민 참여와 현장을 강조하며 지난 1월부터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일반 주민들의 참여 신청을 받는 한편 주민 안전과 직결되는 대형 사업장, 주민 여가시설 등에 대한 사전 현장 방문을 실시하는 등 주민과의 만남을 위한 사전 준비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함께 소통하겠습니다’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된 이번 주민과의 대화에는 총 570여 명의 주민이 함께했으며, 주거환경․안전․여가 및 편의시설 등 총 9개 분야, 180여 건의 건의 사항과 정책 제안이 접수됐다.

 

제안된 내용들은 면밀히 검토하여 구정 운영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다.

 

윤일현 금정구청장은“2025년은 변화와 성장, 더 살기 좋은 금정을 목표로 구민의 목소리 하나하나를 정책에 담아 금정의 변화를 만들어가겠다”라며 “민원 소통 Day, 현장 소통실 등 구청장과의 소통 창구는 언제나 열려있으니, 주민들의 지속적인 참여와 관심으로 구정을 함께 발전시켜 나가자.”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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