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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슈퍼맨이돌아왔다 이유민 PD, "삼둥이네는 매회 돌발상황"


'슈퍼맨이 돌아왔다' PD들이 돌발상황 에피소드를 털어놓았다.

강봉규 PD는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서 기자들과 만나 촬영중 있었던 가장 돌발적인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이휘재 가족을 담당하는 김성민 PD는 "쌍둥이들을 장시간 이동하면 힘들어한다. 한 번은 일산서 넘어오는데 차가 막혀 힘들어했다"고 말했다.

송일국 가족을 담당하는 이유민 PD는 "삼둥이는 매회 돌발상황이 웃음 포인트다. 스태프들과 에피소드가 많다. 요즘들어 우리에게 자꾸 무언가를 묻는다. 출연자들이 쉬는 시간마다 제작진을 잘 챙겨줘 고맙다"고 말했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지난 27일 열린 2014 KBS '연예대상'서 시청자가 뽑은 최고의 프로그램상을 포함해 인기상과 작가상, 프로듀서 특별상·쇼/오락 남자 최우수상 등 5관왕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윤병주 기자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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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에 답하던 AI에서 업무수행 주체로…스스로 일하는 '에이전틱 AI' 부상

데일리연합 (SNSJTV) 박영우 기자 | 인공지능이 인간의 질문에 답하는 도구를 넘어, 스스로 목표를 세우고 일을 수행하는 단계로 진화하고 있다. ‘에이전틱 AI(Agentic AI)’로 불리는 이 새로운 인공지능 패러다임은 AI를 보조 수단이 아닌 실질적인 ‘업무 수행 주체’로 끌어올리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에이전틱 AI는 대리인을 뜻하는 ‘에이전트(agent)’ 개념에서 출발한 기술로, 사용자가 제시한 복합적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AI가 스스로 계획을 수립하고, 필요한 도구를 호출해 실행하며, 결과를 검증·수정하는 자율성을 핵심으로 한다. 기존 챗봇형 AI가 질문에 대한 답변 제공에 머물렀다면, 에이전틱 AI는 목적지까지 경로를 설정하고 주행하는 자율주행차에 비유된다. 예를 들어 “다음 주 1박 2일 가족 여행을 준비해 달라”는 명령이 주어지면, 에이전틱 AI는 가족 구성원의 취향을 분석하고 항공권과 숙소 가용 여부를 확인한 뒤, 예약과 결제, 일정 확정 알림까지 '전 과정'을 인간 개입 없이 자율 수행한다. 이 과정에서 검색엔진, 결제 시스템, 이메일 등 외부 도구를 직접 연동해 활용한다. 기술적 핵심은 ‘추론’과 ‘반복’이다. 에이전틱 AI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