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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 Newswire

ADAS에서 자율주행까지: oToBrite, 최첨단 비전-AI 솔루션 공개

-- 오토모티브 월드 2025에서 자율 주행 차량 및 로봇 공학을 위한 비전-AI 최첨단 솔루션 선보여

신주 2025년 1월 15일 /PRNewswire=연합뉴스/ -- 선도적인 비전-AI 전문기업인oToBrite가 승용차 및 상용차용 레벨 2+ ADAS(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s,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솔루션의 성공적인 개발을 넘어 자율주행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있다. oToBrite는 현재 1-8MP GMSL™ AD(자율 주행) 카메라 모듈을 활용하여 자율 주행 트럭, 배송 로봇, 스마트 농업/광업, 자율 물류 및 무인 차량과 같은 자율 주행 애플리케이션을 공략하고 있다. 다양한 산업용 컴퓨터 파트너와 협력하여 자율 로봇 및 무인 차량 시장을 향해 한 걸음 더 다가가고 있다.

oToBrite Unveils Cutting-Edge Vision-AI Solutions for Autonomous Vehicles and Robotics at Automotive World 2025
oToBrite Unveils Cutting-Edge Vision-AI Solutions for Autonomous Vehicles and Robotics at Automotive World 2025

oToBrite는 레벨 2+ ADAS 및 자율 주행 카메라 모듈 개발 성공의 비결은 고속 카메라 모듈 제조 및 비전 AI 딥 러닝 기술에 대한 완벽한 활용에 있다고 밝혔다. 알고리즘, 소프트웨어-하드웨어 통합, 카메라 모듈 등을 독자적으로 개발함으로써 다양한 주행 시나리오를 위한 최첨단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러한 역량은 자율 로봇 및 무인 차량 애플리케이션의 요구 사항까지 충족하는 데까지 확장된다.

oToBrite는 2018년 샤오펑 모터스(XPENG Motors)를 위한 세계 최초의 비전-AI 자동주차보조(APA) 시스템을 양산한 이후 자율발렛파킹(AVP) 시스템으로 혁신을 계속해 왔다. AD 카메라 모듈과 결합된 멀티 카메라 VSLAM(Visual Simultaneous Localization and Mapping) 기술의 발전은 무인 차량 및 자율 로봇의 기능을 더욱 향상시켰다. 또한 oToBrite의 비전-AI 기능을 통해 고객은 레벨 2+ ADAS 기능을 활성화하고 ACSF-B1/ESF(UN R79), BSIS(UN R151), MOIS(UN R159), REIS(UN R158) 및 추가 e-미러 기능(UN R49) 등 대형 상용차에 대한 여러 규정을 충족할 수 있게 됐다.

oToBrite는 2025년 오토모티브 월드(2025 Automotive World) 전시회에서 대형 상용차용 올인원 시스템인 oToGuard, 멀티 카메라 VSLAM 기술, 여러 엣지 AI/로봇 플랫폼을 지원하는 1-8MP GMSL™ AD 카메라 모듈을 포함한 비전-AI 기반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관련 행사는 1월 22일부터 24일까지 도쿄 빅사이트(Tokyo Big Sight) 부스 번호 E46-32에서 열린다. 자세한 내용은 oToBrite 공식 웹사이트[https://www.otobrit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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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 협력 '재도전 응원본부' 출범…실패 넘어 다시 도전하는 기업 지원 강화…회생기업 구조개선·재창업 지원 속도

데일리연합 (SNSJTV) 박영우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가 실패 경험 기업인의 회복과 재창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민관 협력 기구인 재도전 응원본부를 공식 출범시켰다고 11일 밝혔다. 발대식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렸으며 재창업 기업, 협단체, 학계 전문가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재도전 응원본부에는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코리아스타트업포럼, 벤처기업협회, 중소기업중앙회 등 민간 단체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창업진흥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등 유관기관이 참여했다. 정부는 실패를 자산으로 전환하는 문화를 확산시키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응원본부는 내년부터 현장간담회를 시작으로 실패콘서트, 지역창업 페스티벌, 리챌린지 IR, 정책포럼 등을 전국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세계 기업가정신 주간과 연계한 재도전의 날 행사도 신설해 정책성과와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정부는 회생기업 등 위기 징후 기업을 대상으로 내년에 구조개선자금 2천억원을 공급하고, 소상공인의 파산·회생 절차를 신속 처리하는 패스트트랙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동종 업종 재창업 인정 제한기간을 3년에서 1년으로 단축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아울러 재도전자에 대한 연대책임 제한을 벤처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