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9.09 (화)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많음인천 29.1℃
  • 구름많음수원 29.3℃
  • 구름조금청주 30.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구름조금전주 31.3℃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여수 29.7℃
  • 맑음제주 31.5℃
  • 구름조금천안 29.0℃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문화/예술

성룡 아들 팡쭈밍, 마약 혐의로 정식 기소


마약 흡입 혐의로 구속된 청룽(成龙, 성룡)의 아들 팡쭈밍(房祖名)의 사법처리가 임박했다.


인민일보 인터넷판 인민넷(人民网)의 보도에 따르면 베이징시 둥청구(东城区) 인민검찰원은 지난 22일 팡쭈밍을 '타인에게 마약을 제공한 혐의'로 정식 기소했다.


신문은 "중국 형법 제354조에 따르면 타인에게 마약을 흡입케 하거나 주사할 경우 3년 이하의 유기징역, 구역(拘役, 1~6개월의 단기 구류형) 또는 통제에 처해지며 벌금이 부과된다"고 전하며 팡쭈밍이 최고 징역 3년형을 받을 수 있음을 시사했다.


한편 팡쭈밍은 지난 8월 18일 타인에게 마약을 제공한 혐의로 형사구류 조치를 받았다. 9월 17일에는 동청구 인민검찰원이 마약 혐의로 팡쭈밍의 정식 체포를 비준했다.

이해성 기자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국내 주요 기업들의 3분기 실적 전망과 시장 분석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2025년 3분기, 국내 주요 기업들의 실적 전망이 엇갈리고 있다. 글로벌 경기 침체와 반도체 업황 부진의 여파가 지속되는 가운데, 특히 IT 기업들의 실적 악화 우려가 커지고 있지만, 내수 중심 기업들은 상대적으로 선방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비롯한 대표적인 반도체 기업들은 메모리 반도체 수요 감소와 가격 하락의 직격탄을 맞아 실적 부진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된다. 수익성 개선을 위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시장의 회복 시점이 불확실하여 단기적인 실적 개선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자동차, 제약, 식품 등 내수 시장에 기반을 둔 기업들은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실적을 유지할 것으로 예측된다. 소비 심리 위축에도 불구하고, 필수재 소비는 꾸준히 유지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특히 친환경 자동차 부문의 성장세는 자동차 기업들의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전반적인 경기 침체의 여파는 내수 기업들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원자재 가격 상승과 소비 위축은 이윤 폭 감소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으며, 정부의 경기 부양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