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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헬로키티아일랜드, ‘해피 헬로키티 마스’ 이벤트 실시


글로벌 캐릭터 헬로키티 테마 복합 문화 공간 '헬로키티아일랜드'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오는 23일에서 25일까지 ‘해피 헬로키티 마스’ 이벤트를 연다. 


헬로키티아일랜드 ‘해피 헬로키티 마스’는 크리스마스의 사랑과 나눔의 가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러브 퍼스트’와 ‘핑크 트리’ 만들기 이벤트로 진행된다. ‘러브 퍼스트’는 1층 헬로키티하우스 앞에 설치된 조형물에 사랑의 메시지를 작성한 핑크 포스트잇을 부착하는 이벤트로 조형물이 핑크 포스트잇으로 가득 채워지면 포토존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핑크 트리’ 이벤트는 3층 3D극장 앞에서 ‘아일랜드 키트’(1,000원)를 구매해 참여 가능하다. ‘아일랜드 키트’에는 핑크 하트와 헬로키티아일랜드 엽서가 들어 있어 핑크 하트에 메시지를 작성해 3층 옥외 정원 담장에 걸어둘 수 있으며 모든 수익금은 서귀포시와 함께 소외계층을 위한 기금으로 전달 예정이다. 

헬로키티아일랜드 마케팅 담당자는 “가족, 연인단위의 방문객이 많은 크리스마스 시즌을 위해 함께 체험하며 소통의 장을 마련할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며 “해피 헬로키티 마스에 참여하면 즐거운 체험과 기부를 함께 할 수 있어 뜻 깊은 크리스마스를 맞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25일 크리스마스 당일에는 1층 헬로키티하우스 앞에 설치된 대형 트리에서 ‘인형을 잡아라!’ 이벤트를 진행한다. ‘인형을 잡아라!’는 트리에 장식된 헬로키티아일랜드 공식 인형을 선착순으로 가져갈 수 있는 이벤트로 오전9시 오픈 직후부터 선착순으로 25명까지 참여가 가능하다.

윤병주 기자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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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취약계층 지원 정책, 실효성 논란과 개선 방안 모색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올 여름 유례없는 폭염이 지속되면서 취약계층의 피해가 심각해지고 있다. 정부는 폭염 대책으로 폭염쉼터 운영 확대, 무더위 쉼터 지원 등의 정책을 시행하고 있으나, 실효성에 대한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폭염쉼터의 접근성 문제가 가장 큰 문제점으로 지적된다. 많은 폭염쉼터가 접근이 어려운 지역에 위치하거나, 운영 시간이 제한적이어서 실질적인 도움을 받지 못하는 취약계층이 많다. 특히 거동이 불편한 노인이나 장애인의 경우 폭염쉼터를 이용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또한 폭염쉼터의 시설 및 운영 관리에도 문제점이 존재한다. 일부 쉼터는 냉방 시설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았거나, 관리가 부실하여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는 경우가 있다. 이러한 문제들은 폭염쉼터의 실효성을 떨어뜨리고, 취약계층의 건강을 위협한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부의 적극적인 개입과 함께 시민들의 참여가 필요하다. 먼저 폭염쉼터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대중교통 접근성이 좋은 곳에 쉼터를 설치하고, 이동 지원 서비스를 확대해야 한다. 또한 쉼터의 시설 개선과 운영 관리를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