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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국민행복당 강원도당 창당대회 개최

지난 19일, 원주 아모르컨벤션웨딩홀서 국민행복당 강원도당 창당대회가 열린 가운데 김천식 추진위원장이 대표자취지를 발표하였다.  

19일 오전 통합진보당 해산이 헌재에서 결정된 가운데 국민을 위한 국민당이라는 슬로건을 내건 국민행복당이 발기 강원도당 창당대회를 열어 신당 창당이 시작되었다. 

한 당이 사라지고 한 당이 시작되는 가운데 참석자들은 국민이 중심이 된 당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당이 되기를 기대했다. 

대표자 연설을 통해 국민행복당은 "국민을 위한 국민당"이라는 슬로건 갖고 있으며, 국민과 강원도민과 함께 나아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또한 국민 한가운데서 국민과 함께 호흡하며 국민과 함께 생활하는 중민정치가 국민당이 주장하는 정치 이념이라고 밝혔다.

중민정치를 이루기 위해서는 먼저 민권정치를 하겠다며 권리, 권익, 권력 등은 모두 국민에게서 나오며 그 주인이 국민이기 때문에 국민당은 국민이 주인이 되는 정치를 하겠다고 설명했다.
 

윤병주 기자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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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연고 유공자에게 바친 꽃 한 송이… ‘기억의 정의’가 피어난 현충일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류승우 기자 | 제70회 현충일을 맞아 국립괴산호국원을 비롯한 전국의 현충원과 호국원에서 추념식이 열렸다. 공식 기념식의 엄숙함과 다채로운 추모 행사가 어우러졌지만, 무연고 국가유공자 170여 위는 여전히 ‘기억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었다. 이름 없이 잠든 그들에게 꽃 한 송이를 더하는 일, 그것이야말로 오늘 우리가 해야 할 작은 정의다. “기억하고 잇겠습니다”… 괴산호국원 현충일 추념식 거행 6일 충북 괴산군 국립괴산호국원에서 제70회 현충일 추념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호국원장, 37보병사단장, 경찰·소방 대표, 유가족 등 500여 명이 참석해 나라를 위해 희생한 이들을 기렸다. 행사는 오전 10시 정각, 전국적으로 울린 사이렌과 함께 묵념으로 시작돼 국민의례, 헌화와 분향, 추념사, 헌시 낭송, 현충의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기념식 이후에는 참배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추모 편지쓰기’, ‘캘리그라피 체험’ 등 체험형 프로그램이 마련돼, 추모의 의미를 일상 속으로 확장했다. 괴산호국원 내 봉안당 한편에는 여전히 이름 없이 잠든 170여 위의 무연고 국가유공자들이 있다. 이들은 전사 후 가족 없이 생을 마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