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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국민행복당 강원도당 창당대회 개최

지난 19일, 원주 아모르컨벤션웨딩홀서 국민행복당 강원도당 창당대회가 열린 가운데 김천식 추진위원장이 대표자취지를 발표하였다.  

19일 오전 통합진보당 해산이 헌재에서 결정된 가운데 국민을 위한 국민당이라는 슬로건을 내건 국민행복당이 발기 강원도당 창당대회를 열어 신당 창당이 시작되었다. 

한 당이 사라지고 한 당이 시작되는 가운데 참석자들은 국민이 중심이 된 당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당이 되기를 기대했다. 

대표자 연설을 통해 국민행복당은 "국민을 위한 국민당"이라는 슬로건 갖고 있으며, 국민과 강원도민과 함께 나아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또한 국민 한가운데서 국민과 함께 호흡하며 국민과 함께 생활하는 중민정치가 국민당이 주장하는 정치 이념이라고 밝혔다.

중민정치를 이루기 위해서는 먼저 민권정치를 하겠다며 권리, 권익, 권력 등은 모두 국민에게서 나오며 그 주인이 국민이기 때문에 국민당은 국민이 주인이 되는 정치를 하겠다고 설명했다.
 

윤병주 기자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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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취약계층 지원 정책, 실효성 논란과 개선 방안 모색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올 여름 유례없는 폭염이 지속되면서 취약계층의 피해가 심각해지고 있다. 정부는 폭염 대책으로 폭염쉼터 운영 확대, 무더위 쉼터 지원 등의 정책을 시행하고 있으나, 실효성에 대한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폭염쉼터의 접근성 문제가 가장 큰 문제점으로 지적된다. 많은 폭염쉼터가 접근이 어려운 지역에 위치하거나, 운영 시간이 제한적이어서 실질적인 도움을 받지 못하는 취약계층이 많다. 특히 거동이 불편한 노인이나 장애인의 경우 폭염쉼터를 이용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또한 폭염쉼터의 시설 및 운영 관리에도 문제점이 존재한다. 일부 쉼터는 냉방 시설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았거나, 관리가 부실하여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는 경우가 있다. 이러한 문제들은 폭염쉼터의 실효성을 떨어뜨리고, 취약계층의 건강을 위협한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부의 적극적인 개입과 함께 시민들의 참여가 필요하다. 먼저 폭염쉼터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대중교통 접근성이 좋은 곳에 쉼터를 설치하고, 이동 지원 서비스를 확대해야 한다. 또한 쉼터의 시설 개선과 운영 관리를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