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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도로교통공단, 콘텐츠제공서비스 품질마크 인증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신용선)은 교통사고로부터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교통안전 교육, 사고조사, 안전기술지원, 교통방송, 운전면허관리, 연구개발을 주요사업으로 추진하는 공공기관으로 17일,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한국데이터베이스 진흥원이 주관하는 ‘콘텐츠제공서비스 품질인증마크’를 획득했다.

‘콘텐츠제공서비스 품질인증제도’는 콘텐츠나 정보를 제공하는 웹서비스를 대상으로 분야별 전문가와 이용자가 서비스 기술, 서비스 기반, 고객관리 부문을 심사하여 우수한 사이트를 선정하고 품질마크를 부여하는 제도이다.

공단은 고객 중심의 홈페이지 개선을 위해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관리 노력으로 금년 4월 웹접근성 인증(한국웹접근성인증평가원), 9월 개인정보보호 인증(개인정보보호협회), 그리고 콘텐츠제공 서비스 품질인증(미래창조과학부)까지 1년간 3개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앞으로도 공단은 더욱 고객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안전하고 이용하기 편리한 웹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남성현 기자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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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경북 국립의대 설립' 국회토론회로 본격 논의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지난 12월 1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김형동 국회의원과 임미애 국회의원이 공동 주최한 ‘경상북도 국립․공공의대 설립 국회토론회’가 열렸다. 이날 토론회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권기창 안동시장 등 지자체 주요 인사와 경상북도 국립의과대학 설립 범시도민단을 포함한 시민단체 관계자 등 약 450명이 참석해 경북 지역 의료 여건과 국립의과대학 설립 필요성에 대한 논의를 이어갔다. 또한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 김도읍 국민의힘 정책위원회 의장, 김영호 더불어민주당 교육위원회 위원장 등 여야 의원 30여 명이 참석해 경북 국립의대 설립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 1부 개회식에서는 참석자들이 ‘경북 도민의 염원, 국립․공공의대 설립’이라는 문구가 적힌 손팻말을 들고 지역 의료 현안에 대한 공감의 뜻을 함께 표현했다. 2부에서는 유천 국립목포대 의과대학설립추진단 부단장이 ‘전남 국립의대 설립 현황 및 계획’을, 정태주 국립경국대학교 총장이 ‘경북도 국립․공공의대 설립의 필요성과 추진 방향’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정태주 총장이 좌장을 맡